일단 저는 얼리엑세스로 플레이 해본 사람이고

지금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호불호가 굉장히 갈려서 
찬반이 토론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인데

게임 평가를 한다면 대박수준으로 잘 뽑혀져 나온 걸작이다 라고 보긴
아무리 좋게 봐줘도 힘든게 맞지 않나요?

저는 디아블로4는
그냥
아주 재미있지도 않고
아주 재미없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

과거에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1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버워치를
처음 접해봤을때의 "이건 무조건 흥하겠다" 라고 확신에 차던 재미에는 한참 못미치는게 사실이고 

애초에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으면 
이토록 치열하게 찬반 분위기가 이정도로 대립하진 않았을거라 보는데

제 말의 결론은
엄청 못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비판의 소리가 나오는것도 이상하진 않고
재미있다고 하는것도 한편으론 이해가 되지만

무지성으로 감싸주고 재미있다고 쳐줄만한 퀄리티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들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