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인가? 첨 시작해서 재밌게 했고

지옥불 군세 시즌도 꽤 재밌게 하고 이번에 확장팩 구매해서 시즌7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제일 재밌네요 

초록물결에서 몹 학살하고 골드랑 재료 쏟아지는 거 줏으면서 빠르게 육성하는 재미도 좋구요

다만 예전부터 느꼈던 아쉬운점 디아블로 특유의 폐지 줍는 맛은 여전히 아쉽... 템 파밍하는 맛이 좀 있어야 되는데 초반에만 템 줍는 재미가 있고 조금만 맞춰져도 너무 쓰레기들만 떨어지고 폐지 줍는 맛이 너무 부족한...세트아이템이라도 있엇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건 뭐 개인적인 아쉬움이고 엔드컨텐츠(나락의 노잼화)와 사냥터간 밸런스가 제일 아쉬운 거 같습니다.

나락 80단정도 돌 스펙만 되면 기존 지옥물결이나, 악던, 군세, 지하도시, 시즌물결, 뿌리거점 어느 사냥터를 가도
 
지나가기만 하면 몹 들이 삭제되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몹 패는 맛도 떨어지고 급격히 졸려지기 시작....

그렇다고 나락 단수만 도전하기에도 너무 지겹고 딱히 나락이라고 별 다른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님...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간단한데 그냥 필드나 나락 제외한 던전들도 층수나 난이도를 올릴 수 있게 만들고 

그에따른 보상도 더 잘 나오게 바꾸면 (선조 어픽 고유 어픽 확률 상승이라던가 재료나 골드가 더 쏟아진다던지)

조금씩 스펙업하면서 사냥하고 도전하는 재미도 있고 보상도 좋아지니 폐지 줍는 맛도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나락은 고층 올라가도 사실상 문양작이랑 자기만족말곤 도전할 의미도 없고 보스 잡아봐야 똥템만 떨구는데 

 엔드컨텐츠를 새로 못 만들거면 차라리 나락보스 선조나 고유템  드랍율 올리고 고단으로 갈 수록 나락 보스가 선조 2~3어픽 또는 신화 고유 확률 증가해서 드랍 한다던지 해야 뭔가 폐지 줍는 맛이라도 생겨서 더 도전할 거 같은데 말이죠 사실 신화 고유좀 먹어보겠다고 우버 보스 뺑뺑이만 도는 것도 지겨우니 나락도 한번씩 가주고 하는 게 훨 낫죠

신화 고유 같은 건 사실 내가 안 써도 장식용이나 관상용으로 모으는 재미도 있고 일단 먹으면 기분 좋으니 ㅎㅎ 샤코4어픽 이런 거 먹으면 안 써도 기분 좋잖아요 템 활용하는 다른 빌드를 해본다던지 다른 직업을 키워본다던지 하는 재미도 더 생기고....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게 훨씬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컨텐츠좀 늘려라 엔드컨텐츠 나락뺑뺑이 언제까지 울궈먹냐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더 문제는 있는 컨텐츠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게 더 크다고 느낍니다 

위에 적은 대로만 바꿔도 같은 컨텐츠로 놀거리 훨씬 많아질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암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즌7은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