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는 진짜 불멸자 빌드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셀리그는 필수이고요, 빌드 메커니즘은 롭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읽지 않으셔도 되고 새로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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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정복자, 스킬세팅, 장비위상, 흡혈귀의 힘 링크

https://mobalytics.gg/diablo-4/profile/c80391fe-b1cb-42d9-b5cc-c766b9389309/builds/23e262fc-88aa-49f4-92e7-3887d887eeaa?tab=skills-and-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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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컨셉 : 

지르의 도살장 200레벨 몹에게 다굴을 맞아도 죽지 않는 빌드 만들기.

여러분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지르의 도살장에서 추가되는 문양에 '뎀감' 옵은 없습니다.
오로지 곱연산 데미지 딜증가 문양만 있지요. 즉 데미지는 추후 문양으로 어느 정도 보정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탱킹은 한계가 있지요. 지르의 도살장 25단은 몹 렙이 200레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요?

제가 예상해보지만, 이번 엔드컨텐츠 지르의 도살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죽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드루이드는 그것을 가장 잘해냅니다. 

빠르게 딜로 클리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100단 어픽스가 나오던[모저감소, 방어감소, 스톰베인, 흐르는 그림자 등등] , 부상 상태로 빠지는 상황을 아예 안 만드는 것이 이번 빌드의 목표였습니다.






이 4가지 문양을 세팅하면서 딜 문양을 챙기기 위해서 7문양 보드를 구상했습니다.
https://mobalytics.gg/diablo-4/profile/c80391fe-b1cb-42d9-b5cc-c766b9389309/builds/23e262fc-88aa-49f4-92e7-3887d887eeaa?tab=skills-and-gear

다만, 지르의 도살자에서 드랍되는 전용 문양이 얼마나 사기적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정복자 보드는 변동가능성 있습니다. 



장비 셋업입니다.


20%뎀감이 있는 샤코는 고정입니다.
없는 경우, 원기의 위상에 총방어도/의지/보호막 증가 등의 방어스탯을 넣어줍시다.








이 빌드는 아이리다의 반지를 사용합니다. 원거리 피감은 과감히 버리고, 
보강피감/중독피감/그냥피감 등의 스탯을 하나라도 더 챙깁니다.



장갑은 공속/행적/극확 고정이고, 의지 같은 데미지 관련스탯을 하나 챙겨줍니다.




티볼트의 의지는 이번 빌드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우리는 셀리그의 목걸이를 사용합니다. 최대 자원증가는 곧 탱킹력의 증가입니다.
상시로 발동되는 대방의 저지불가를 통해 빠르게 영력을 회복할 수 있는 사기템입니다.




신발에 고정으로 들어가야 하는 옵션은 보강재생/늑대형상 방어도이고, 나머지 옵션은 자유롭게 세팅해줍시다.
이 빌드에서 명멸걸음을 쓰지 않는 이유는, 위상 슬롯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용하려면 명멸걸음도 좋은 선택입니다.

공생의 위상을 바를 곳이 신발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명멸걸음은 뺐습니다.



이번 빌드의 알파오메가, 마녀지팡이입니다. 이미 많은 유저에게 입이 닳도록 칭찬을 듣고 있는 무기이니까 패스




셀리그의 녹은 심장입니다.
평타드루는 영력을 쓸 곳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냥 버리는 스탯이였지요.
이제 이 목걸이를 착용함으로서, 샤코의 자원회복 옵션은 유효옵이 되고, 티볼트의 영력회복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반지에서도 자원생성량을 확보해서 영력수급을 늘렸습니다.

셀리그는 영력 150기준 50%의 데미지 감소량을 보여주는 정신나간 목걸이입니다. 
그리고 평타 드루는 영력을 대방+티볼트+마녀지팡이 평타 콤보로 1~2초만에 풀로 다시 채울 수가 있지요. 
이번 지르의 도살장에서 하드캐리를 해줄 우버고유입니다.





아이리다의 의지입니다. 
평타 드루의 부족한 유틸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이 빌드는 궁을 15초마다 난사합니다.




재빠른 위상 반지입니다. 자원생성/행적/극확/최생/근피/최대영력 같은 옵들로 구성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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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그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 기존 평타드루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패시브들도 눈여겨 볼 가치가 있습니다.


영력수급이 곧 탱킹력이기 때문에, 풍요에 스킬포인트를 2개 줬습니다.



궁극기는 석화 대신 대격변을 사용합니다.

90%이상 되는 행적을 이용해서 




4개나 되는 행적 시 발동옵들을 계속해서 굴려줘야 합니다.






 

샘플 사냥영상1
자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회오리갑옷 대신 피의 울부짖음을 넣어봤으나, 그냥 포션먹는게 제일 최곱니다.
[애초에 피가 거의 달지 않기 때문에 자힐 패시브나 흡혈귀의 힘을 넣는 것은 비추천!!]

 



샘플 사냥영상2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르의 도살장에서 실제로 제가 뚫을 때 사용할 빌드입니다.
다른 재미있는 의견 있으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