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발발톱 파다가 쳐부수기가 먼저 완성되었네요

쳐부수기는 특성상 영력이 모자라서 항상 4어스름 위상을 사용했으나,
청지기의 등장으로 자원관리가 매우 수월해졌습니다.

장비는 시즌2와 동일합니다. 별반을 쓴다는 것 뺴고요!
별반은 곰드루의 코어템입니다. 기본적으로 영물+티볼트를 쓰는 곰드루는 방어도가 모자랄 수밖에 없는데,
별반의 모능 덕분에 해골을 한개라도 더 낄 수 있게 되어서 12500대 방어도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건틀릿까지 가져갈 빌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만약 건틀릿이 지하전당처럼 나온다면 충분히 번폭과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자 : [샤코]할리퀸 관모
갑옷 : 만족을 모르는 분노
장갑 : 공포스러운 곰
바지 : 티볼트
신발 : 모래수렁
양손무기 : 충격파
목걸이 : 추방된 군주의 영물
반지1 : [별반]별없는 하늘의 반지
반지2 : 양치기

정복자 : https://diablo4.inven.co.kr/db/paragon/53065
스킬 : https://diablo4.inven.co.kr/db/skilltree/3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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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바 세팅

코멘트
1. 회갑패시브 vs 양치기 늑대2마리
= 저는 회갑에 한표입니다. 샤코가 있다면 0포짜리 방어패시브입니다.
  취향따라 늑대를 넣어서 딜량을 올려줄 수 있으나 100단기준 이미 오버딜이라 안정성을 챙겼습니다.

2. 대지방벽 + 짓밟기 두개를 같이 써야 상시 티볼트 딜뻥이 가능
= 대방만 쓰게 되면 티볼트 업타임은 30%정도밖에 안되더라고요...
  영력관리는 덤이고요!

3. 쇠약의포효/짓밟기/대방 모두 보강노드를 찍어줍시다.

대비책은 '기본' 생명력을 베이스로 보강을 하기 때문에 기대치가 생각보다 낮은 패시브입니다.
과감히 버려줍시다



영혼은총은 이번에 상향을 많이 먹은 새의 격노를 필수로 찍어주시고,
장갑에 극확이 붙어 있는 경우 무쇠깃털을 선택해서 3만대 체력을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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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세팅입니다.
[청지기 지시석은 각 지배석 아래쪽에 속성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폭풍우로 자원 서포트 / 아드레날린으로 딜 서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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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00단 지하전당 사냥영상입니다.
시즌2와 크게 다르지 않은 빌드지만 기존에 탈태가 없으면 빌드성립이 안될거 같았던 영물+티볼트 조합이 이번 시즌에서도 가능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