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위상이 스킬 자체의 효력 외에 뒤로 이어지는 스킬 노드들의 효력도 강화시켜주는가에 대한 실험입니다.

그중 뒤섞은 냉기 주입 효력이 타락의 위상으로 강해지는가에 대해 확인해보았습니다.



실험에 쓰인 쇠뇌입니다. 처음에는 반지에 힘의 전서로 20%로 실험하려 했는데, 20%로는 오차 범위로 인한 데미지 차이와 구별이 힘들거라 판단. 쇠뇌 하나와 만랩 위상 하나를 희생시켰습니다.

각인 전후로 실험하였기에 무기에 차이는 없고 타락의 위상 장착 유무 차이만 있습니다.



만약 뒤섞은 냉기 주입의 20% 딜증 곱연산에 타락 위상이 영향을 준다면 20%의 1.8배, 즉 36%가 되겠죠.

1.2배 때의 데미지와 1.36배의 데미지면 1.13배의 데미지차이니 그나마 눈에 띄는 변화가 될 겁니다. 이래도 적긴 하지만 이 이상은 애초에 차이를 벌릴 방법이 없으니... 이대로 실험을 해봅니다.




실험 방법은 먼저 위상이 발리지 않은 쇠뇌를 착용한 후, 냉기 주입 첫 번째 연타로 얼리고, 3연계점수 채워서 두 번째 냉기 연타를 사용했습니다.

움짤은 그냥 저런 식으로 실험했다는 참고용입니다. 타락 위상 전 4번. 타락 위상 후 4번 때렸습니다.


타락 위상 전 데미지


1회차. 4933868
2회차. 4009848
3회차. 4766788
4회차. 4722828



타락 위상 후 데미지

1회차. 4538627
2회차. 4624209
3회차. 4921398
4회차. 4980555


보시다시피 유의미한 데미지 차이가 없습니다. 즉, 뒤섞은 냉기 주입 패시브에 타락의 위상 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같은 식으로 암흑 주입이나 독 주입의 패시브 계열도 타락 효과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추론이긴 합니다만 맞을 겁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