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을 가로 탱킹을 세로로 치환한다면 해당 정사각형의 넓이가 제일 넓은 밸런스형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1. 시작: 보강
- 본인 딜이 모자란다싶으면 전술가로 바꾸시면 됩니다.



2. 원소 소환사: 파괴



3. 마법부여 전문가: 정령술사



4. 연소 본능: 피눈물
- 여기서 불타는적 피감 최대 35퍼, 정예적 피감 20퍼 챙겨서 50퍼가량 챙겨집니다.
핵심스탯이 전하쇄도에 비해서 조금 낮지만. 곱연산 딜차이 생각하면 7퍼센트정도입니다.
7퍼센트 딜 포기하고 50퍼센트 피감얻는거죠.



5. 전하 쇄도: 영역
- 근접 적 피해감소를 위한 영역 문양을 넣었습니다.
딜을 더 넣고 싶으면 취약이나 통제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6. 혹한의 운명: 충전
- 마법부여사 문양을 아예 빼버렸습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니 마법부여사 빼고 지능투자 줄이고 다른 딜문양 하나 더 넣는게 더 쎕니다. 자세한 계산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7. 멈추지 않는 전도: 불길 탐식자
- 화염탄 마부를 적극채용하므로 넣었습니다. 착취나 통제정도가 대체제입니다만
현재 도살장 보스들이 금방 상태이상면역이 되므로 통제보단 이게 좋아보입니다.
"불타버림" 효과는 상태이상이 아니라 계속 걸립니다.



## 마법부여사 문양을 뺸 이유?
마법부여사로 올라가는 딜: 비물리피해 50%가량에다가 127/122 = 4퍼가량의 곱연산피해가 있습니다. (혹한의 운명)
합연산 50%가량은 얼추 곱연산 5퍼센트로 잡겠습니다. (4.5에서 5.5정도 할겁니다 대부분)
그러면 1.05 * 1.04 = 약 9.2 해서 마법부여사 문양은 약 9.2퍼의 딜상승을 가져옵니다.
대부분의 딜문양이 곱연산 피해로만 10%를 챙기는데 비하면 약합니다.
혹한의 운명 30% 캡을 맞추는게 이뻐보이긴합니다만. 지르문양 등장이후 효율로는 그닥인걸 알수있죠.
애초에 마법부여사 문양 안챙겨도 정복자보드로 비물리피해 200%가량이 맞춰지니깐요.


솔직히 도살장 업뎃전까지 안하다가 도살장 업뎃이후 해봤는데 너무 오래기다려서 기대가 큰탓인지 갠적으로
실망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허허. 하지만 달리실분을 위해서 정복자보드 이리저리 만져봤습니다.
쓰실분들은 잘쓰셧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