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소돌만 사용했으며 평타에 관한 정보는 많으나 소돌에 대한 관련정보가 적어 지금까지 겪은 경험으로 바탕으로 후기를 적어봅니다. 

이번 보석 패치전에는 비취,병담,공허,죔쇠,화성암,응어리,별불꽃,자객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병담빼고는 전부 각성시켰으며 공명은5900정도 세팅해놓고 사용했습니다. 
어탄이 아닌 자객을 사용한 이유는 소돌 자체가 이동식이라 후방 점유가 수월하기때문이며 기본 치명 수치가 높으면
후방딜시 가슴정수로인해 크리율이 70프로가 넘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딜이 크리로 들어가 어탄에 비해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팅했을 당시 허수아비 5초딜 1.7~1.9천만  30초딜 6천 ~7천만  정도 나왔습니다. 
전투부대는 공격자로 했으며 태세는 방어, 정복자는 직조사로했는데 허수아비로는 자객을 판정할 수 없었고 평타를 전혀 쓰지 않아 직조사 효과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정복자로 변경시 실제 필드에서는 이것보다 더 높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규보석 패치후 2성과 5성을 각성시켜 적용해보았습니다. 
공허,비취,병담,죔쇠,별불꽃,요동을 고정으로 놓고 혜성,화성암, 어탄, 철의재앙,응어리를 돌아가면서 착용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혜성>응어리>=화성암>철의재앙>어탄 순으로 딜이 나왔습니다. (순서대로 50만에서 백만정도차이 납니다)
이전 세팅에 비해 전체적으로 5초딜 4백만정도 30초딜 15백만정도 딜상승을 가져왓습니다. 요동자체가 발화로 인한 추뎀을 준것도있지만 혜성의 눈물에서 오는 초당두발이 크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각성응어리보다 더 많은 딜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응어리와 화성암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철의재앙은 초반에 발동하면 화성암과 유사한데 전반적으로는 약간 떨어진 양상이였고 오히려 어탄이 딜이 가장 적게 나온게 의외였습니다. 
치명율이 일정이상되면 딜상승에 영향이 적다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신규보석은 부족한 소돌 딜을 상승시켜 주었으며 또한 신규 장비에 붙은 소돌범위 8퍼 4셋 장착시 범위까지 넓어져 점점 나은 방향으로 가는것같습니다. 
PVE만 생각하면 비취,,죔쇠,자객(어탄),혜성,화성암을 세팅해놓고 요동은 보조로 나머지는 선호하는 보석으로 맟추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병담은 2성 각성한다는 가정하에 야만에게는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전장은 물론 5성 풀셋으로 가야겠지만 pve는 병담이 질주,도약, 진노에 발동되어 필요할때 쿨타임인 경우가 많으며 스쿨감또한  1/4이상 적용되지않아 2성 각성하면 의미없습니다. 이속올리려고 병담쓰느니 다른보석으로 대체하는게 낫는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분들도 있겠지만 소돌에 대해 쭉사용해온바 충분히 좋은 빌드로 만들수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정지성이 아닌 이동기 공격이기때문에 그 스피디함은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