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널스 재밌어보여서 시작했는데

동접 20만 넘었다 해도

문제없는 게임은 없는것 같음

핵문제는 이리보다 심각하고 (fps 고질병)

밸런스는 클래스 나누고 가젯으로 구분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는 구조인듯

팀원은 듀오고 나발이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 못하니까 그런거 따질 겨를이 없음 한자닉 혐오가 만연함...

재미라면

가능성이 낮긴해도 에임병신에 근접충이라 킬뎃 1.0 간신히 넘는 나라도 가끔 3킬 캐리가 된다는점?

가젯 프롭에 붙이고 던지면 1킬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ttk가 짧은게 진짜 중요한듯

너도 나도 죽창이라 삼파전 사파전해도 하이에나가 크게 신경쓰이지않음...

캐시아웃을 지키거나 뺐는게 중요한데 이게 결국 승리목표이고 라운드제라서 전멸하면 손해이긴한데 그렇게 스트레스는 아님

부담감이 덜하다해야하나...

탑뷰에서 보는만큼의 정보습득이 힘들기도한데 엄폐물이나 가젯으로 도주하기도 용이해서 갑작스런 c난입에 대처가 불가능하지도 않음...적들도 우리가 어디로 도망쳤는지 정보습득이 쉽지않음..

이리는 시야에 들어왔을땐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달까... 또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가 심함...

여튼 요즘 이리는 하루 한판 할까말까합니다. 한판하고나면 질려서 하기 싫음...

시즌3 빅시즌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데 정보라도 좀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떡밥이 어느정도 풀려야 어느정도 기대를 해야할지 감이 오지

저러고 기대치에 못미치면 역풍 제대로 맞을텐데...

퇴근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