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하다가 넘어왔는데
1일차 2일차에 에테리아?
텔레포트하는거 모르고 걸어다니다가
3일차에 깨달음을 얻고 행복 파판중입니다.
(보이면 잘 찍고 초코보 관리인 한테도 말 열심히 걸기..)

메인퀘 깨면서 제일 인상적 이었던건
3개 진영중 한 곳을 선택 하는거 였는데
흑와당, 쌍사당, 불멸대 수장의 연설을 듣고
어딜 택해야하나 한참 고민했네요ㅋㅋ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어떤 친절한 유저분께서
길을 헤매던 저에게 멋진 자동차를 태워주면서
드라이브 시켜주셨는데 맵이 참 이쁘고 비지엠이
좋았어요!
또 무인도? 라는 자기만의 섬이 있는데
제가 렙이 안되어서 못가니 화면공유로 보여주시고
미니게임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는걸 보여주신
유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모르는 용어 투성이지만 즐기면서 열심히 달려볼게요
초코보도 얻었겠다 어디든 갈수있을것만 같은 기분입니다ㅋㅋㅋㅋ나중에 좀 더 성장해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