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바쁜 와중에 짬짬이 영상 편집하면서 보내다보니 파벤에 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글섭 v6.4 마이닝으로 떴을 때부터 참 마음에 들었던
천옥편 3층 OST - Fleeing Moment를 스포 없는 영상으로 편집해봤습니다.
유튜브엔 어제 올렸던 영상이라 이미 보신분도 계실듯합니다, 흐흐.

아무래도 아모로트와 고대인들이 떠오르는 멜로디를 담고 있는 곡인지라,
칠흑의 반역자(v5.3)까지의 세 원형 아씨엔들의 이야기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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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eting Moment - Anabaseios: The 11th Circle OST [03:50]

가장 일찍 퇴장한 라하브레아는 나머지 두 원형보다 출연 분량이 적어서(...) 분량 확보하느라 여관에서 일기장을 한참 뒤졌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곡인 제목인 Fleeting Moment는 찰나의 시간을 의미하며,
파판14 OST 중에선 Answers와 EndWalker - Footfalls의 가사에 사용된 말이기도 합니다.


찰나의 시간, 즉 덧없는 순간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시청자 분이 댓글로 달아주셨더군요!😊



천옥편 4층 OST는 가사가 있는 곡이라 공식 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대강 들어도 연옥편 Scream 못지 않게 광기가 느껴지는 내용이라 은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