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알고보니 상습적인 분이셨네요.
사사게에 닉네임 공개하는 글 올렸습니다.




(아래는 원글)

저 분을 저격하고 싶은 맘은 없어서 닉을 가렸어요.
저런 반응에 죄송하기도 하고 물론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한달에 두 세번 접속하는 라이트 유저라서..
접속하면 복권 확인하고 일퀘하고 나가거나,
가끔 시간 있을때 랜덤매칭도 돌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요즘 파판 분위기를 몰라서 궁금해서 글 올려요.

506070이었나? 무작위 랜덤 돌렸는데
아무래도 자주 하지 못하는데다
많이 다니지 않았던 던전은 공략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도 중간에 석상 뒤로 가라 말씀해주셔서 기억이 났고요.
투명화? 저건 봐도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기억이 안 났어요 ㅠㅠ
다른 기믹은 제대로 피했다고 생각하고 고름(?) 그것도 빨리 터뜨렸는데..
저말고 다른 분들도 초보셨는지 전체적으로 좀 우왕좌왕하긴 했어요.
그치만 파티원 사망도 1번뿐이었고 (1넴 석상 때)
리트하거나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ㅠㅠ

예전엔 랜덤 매칭은 공략 모르면
기억난류? 막 이러고 서로 알려주면서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분위기가 바뀌었나요?

사실상 가끔 걸리는 랜덤 던전 공략을
다 기억하기 무리일 것 같은데..
요즘 이런 분위기인가요? ㅠ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