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나 기공 같이 파티 해봤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딜컷 문제 없더라고요.
메타직 상황으로도 딜컷 아슬한 경우도 더러있었기 때문에 결국 파일럿 영향이 아닌가..하는.(딜러 서너명 극직망겜 해버린 경우 제외)

제가 픽이라 솬사는 같이 안해봐서 모르겠고.
이상할 정도로 공팟 백마는 만난적이 없어서 체감 모르겠네요.
현자도 만난 횟수가 손에 꼽혔고 공대에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딜이 모자란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현학이긴 하지만)
다만 점성으로 했던 때와 딜 여유의 차이는 당연 있었고요. 해서 고민을 많이 하긴했는데 저희 공대는 하고싶은거 하자 쪽이라 홍대병있는 저는 현학을 택했습니다... ㅎ;

아무튼 모집상황보니 섭탱이 항상 가뭄이고 성불은 탱커가 찾아보기 힘든 수준.. 아마 탱커 실수에 판이 엎어지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포지션에 따라 직업군이 거의 정해지다시피하니 그런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1인분하면 딜컷은 크게 신경쓰일 요소는 아니다.. 정도. 물론 공팟에선 이 파일럿이 얼만큼하는진 알수 없겠지만요.

아참.
생존기 던져주시는 섭탱님들..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도 파일럿마다 주고 안주고 있더라구요.

저번 공팟에서 탱버 저한테 튀길래 아잇 죽어야지 하고 장외사하려고 했는데 대신 감싸기로 세잎해준 나이트님.. 좀 반할뻔 했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