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가이드

안녕하세요 한섭 글섭 모두 초코보서버에서 플레이하는 Take Alook / 떼껄룩입니다.

예전에도 학자 가이드를 쓴적이 있는데, 결국 완성하지 못했고

최근 글로벌서버에서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로 바뀐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가이드를 새로 쓰게되었습니다.

이 가이드에는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제가 꼭 맞다고도 할수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문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시면 최대한 답변해드립니다.

현재 천동영식 학자 1234층랭킹, 올스타 DPS 랭킹 1위를 유지중입니다.

같이 플레이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Best Company Ever 길드원들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먼저 시작부터 FFlogs 자랑을 하는것만 봐도

제 플레이스타일은 DPS에 치중된 스타일이기때문에

손이 편한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어느것이 옳다고 생각은 하지 않으며 그냥 제 스타일대로 최선의 플레이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런쪽의 질문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학자에 숙련 되신분들 기준으로 작성된 가이드이기 때문에

기본스킬설명 같은것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습니다.

아마 그쪽은 다른분들이 쓰신 가이드가 더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 오프너

2. 아이템 세팅

3. DPS가 상승하는 꿀팁들

4. 터트리지 않으면서 딜하는 꿀팁

5. 키세팅

 

1. 오프너

학자 오프너의 경우에는 아직도 의견이 나눠지는 부분이고, 로그 순위권을 봐도 제각각인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딜러와 다르게 용기사의 용혈이나 흑마의 천사의 언어같은 버프같은것이 없다시피하고,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하시는대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몇가지 염두해야할 부분이 있으며 일단 제 오프너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오프너 동영상

첫 기염법 이후의 딜싸이클은 여러분이 쓰시던대로 하셔도 되며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저도 모든 레이드에 이 오프닝을 쓰는것은 아니며 레이드별로 오프너를 최적화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요정의 광휘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많지않기에, 셀레네의 요정의 바람 스킬을 먼저 사용하여 파티의 초반 RDPS를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오스를 소환하면서 셀레네 스킬을 쓸 경우, 요정의 바람 효과가 남아있으면서 에오스를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처음의 고무격려책 + 전개전술은 필요가 없는 레이드의 경우엔 안씁니다.

여기서 의아해하실 분들이 있는데, 왜 바이오라보다 기염법을 먼저 쓰느냐?

파티에 용기사, 음유시인이 있을경우에 선 바이오라를 사용하면 전투기도(크리율 상승), 전장 마인(데미지 20% 증가)이 묻지않은 상태로 바이오라가 들어갑니다.

전장마인 20%가 묻지않은 바이오라는 70의 위력을 손해보게 됩니다. (350x0.2). 전투기도 생각 안해도 말이죠.

이는 바이오라 지속시간 30초중 6초를 해보는 셈이며, 선 바이오라를 침으로써 얻는 틱 이득 2.5초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용기사, 음유시인이 파티에 존재하지 않을경우엔 선 바이오라/미아즈마/바이오 오프닝이 이득입니다.

간혹 닌자의 속임수공격때문에 선 기염법이 좋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닌자의 속임수공격 타이밍은 전투 시작후 3~4번의 글쿨이 지난 후 적용되며, 언제든 그때는 기염법(위력 170)을 연속으로 땡기는 타이밍이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학자시점 영상을 보면 여러가지 오프너가 있을겁니다. (선기염법 이후를 가정)

그중에서 한가지 또 제가 주로 쓰는 오프너를 설명해드리자면

 ->    ->  ->   오프너가 있는데

이 오프너의 장점은 두번째 리필타이밍에 와 의 시간이 깔끔하게 맞물려서 리필하기 깔끔하며

또 를 한글쿨 일찍 사용하기에 만약 성전스왑 후 잠깐 힐링이 필요할 기믹이 있을경우 도트틱을 손해보지 않고 를 깔끔하게 리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타이밍이 글쿨 하나더 일찍올경우엔

     ->  ->  ->   오프너도 있습니다.어느쪽이나 그닥 DPS차이는 나지 않기때문에 레이드별로 기믹에 맞춰서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아이템 세팅

① 극대, 의지, 마시. 어느게 더 중요해?
아직까지 글섭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인데요.
일단 패치마다 스탯 가중치를 업뎃해주는 Derby's Theorycraft에 의하면

WD(무공)      : 9.128
MND(정신력)  : 1.000
DET(의지력)   : 0.190
CRT(극대화)   : 0.266
SS(시전속도)  : 0.316 - 0.366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왜이렇게 시속 가중치가 높아졌나? 라고 의문을 가지실 분들이 많을겁니다.
Derby에 따르면 51% of its overall DPS is coming from DoTs.
즉 51% 이상의 DPS가 DoT에서 오게때문에 DoT 데미지 가중치가 있는 시속이 높은 평가를 받은겁니다.
다만 저는 시속을 그리 고평가하지 않으며, 극대 위주의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극대 1265, 시속 741)
제 세팅의 경우엔 http://ffxiv.ariyala.com/10AA0 이걸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다만 3.5패치 기준이라 3.4에는 맞지 않습니다(아니마, 프로토 알테마 장신구 등...)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극대세팅이 최고다! 라고 단언할순 없는데, FFlogs의 상위권 유저들의 세팅을 보면, 간간히 풀시속세팅을 하는 유저들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Sayo Kuroshita(기동시절부터 꾸준히 상위권)님이라던지....
또 밸런스형 세팅(극대 1050, 마시 950 혹은 극대 950, 마시 1050)을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사실상 의지만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간다면, 극대와 마시의 스탯 가중치는 거의 동일하다. 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극대세팅의 경우 힐에는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딜에는 극대 편차에 따라 딜이 오락가락하는게 심하다는 단점이 있죠. 크리가 도트에 터지는거보단 기염법/생명력흡수에 터지는게 훨씬 강력하니까요. 시속세팅은 그 정도가 조금이나마 덜합니다.

그럼 의지는? 하는 의문 가진분들도 있을텐데.. 낮은 아이템레벨의 경우엔 의지를 가져갈 경우가 생기지만, 풀템일때는 의지는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극대/시속은 올리면 올릴수록 이득을 가져가는 스탯이지만 의지는 낮으나 높으나 올라가는 정도가 비슷한 스탯입니다. 극대스탯은 올라가면 극대화율/극대화 데미지가 올라가고 시전속도 스탯은 시전속도/DoT 데미지가 모두 올라가지만 의지는 하나만 올라갑니다.
따라서 의지는 최대한 지양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신앙이 넘친다면 신앙보단 의지력이 더 좋구요.

그리고 시속은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신에게 편한 시속이 가장중요합니다. 제 오프너에서 보면 중간에 신속마+기염법->생명력흡수->에테르순환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시속 741일때 제 체감상 가장 부드럽게 스킬이 이어졌습니다. 
아마 다른분들이 느끼기엔 더 높거나 낮은 시속이 편한분들도 있을겁니다. 거기에 맞추는게 제일 좋습니다.
시속 900이상 쓰는분들에게 물어보니, 무빙캐스팅(서버렉을 이용해 캐스트 완료 0.3초정도 전에 먼저 무빙하는것)이 잘되서 편하다고 하는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GCD가 낮을수록 논글쿨기 사용시 손해보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습니다.

② 신앙은 몇까지 필요해?

이건 플레이어 숙련도에 따른 문제로 사실 명확한 정답이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만 말해드리자면 트라이 기준으론 MP 12500 이상, 숙련기준으론 11800이상이라고밖에 말해드릴수가없네요.
다만 3.4기준으론 금단 아이템에 신앙이 신물나게 많이 박혀있기때문에.... 마나걱정하실일은 없을겁니다.
숙련기준 11800인 이유는 그냥 제가 저 이하로 전투해보니 마나가 부족해지는경우가 많아서; 대략 수치로 말하자면 490정도 이상이면 문제없을겁니다...

③ 참고해볼만한 아이템 세팅들

1. 제 세팅 : http://ffxiv.ariyala.com/10AA0
2. Nagu Dayo님의 세팅 : http://ffxiv.ariyala.com/10HWC
3. Lc Eight님의 세팅 (3.4기준) : http://ffxiv.ariyala.com/10HWF 
4. 제 3.4 금단세팅 : http://ffxiv.ariyala.com/10F2J - 실은 3.4 초기에 할땐 다르게 했습니다만, 지금 다시하라면 이렇게 합니다.

3. DPS가 상승하는 꿀팁들

1. 루인라 사용은 최대한 줄이자.
제 예전 공략에서는 무빙하는구간에는 루인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했을겁니다.
그건 틀린말이고 루인라를 쓰느니 무빙구간이1초 내외라면 차라리 캐스팅을 멈추는게 낫습니다.
2.5초 글쿨 기준으로 위력 170짜리 기염법대신 위력 80짜리 루인라를 쓰는게 이득이려면
무빙치는 구간 / 캐스팅을 못하는 시간 (170-90)/2.5 = 1.32초 이상 이어야합니다.


2. 무빙캐스팅을 최대한 활용하자.
뜬끔없이 무빙캐스팅이라니 당황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요
파판의 경우 서버렉이 굉장히 어느정도 있는편이기 때문에 캐스팅바가 0.4초정도 남았을때 움직여도 캐스팅이 취소되지않고 잘 시전됩니다.
주변에 머머리 흑마도사분이 있다면 단번에 알아차리실겁니다. 다만 이건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무빙캐스팅을 적극 활용한다면 최대한 무빙 딜로스를 줄이며 딜할 수 있습니다.


3. 자리를 잘잡자
무빙이 많이 필요하다는 천동 3층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무빙을 필요로하는 마의 자리가 있습니다.
주변에 머머리 흑마도사분이 있다면 그분이 자리잡는곳을 잘 보시면 됩니다...
흑마도사는 캐스팅시간이 길어서 살아남으려면 최적의 자리를 찾을수밖에없거든요...


4. 전투가 끊기기 직전에는 루인라를 꼭 쓰자
잠시 전투가 끊기면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기믹이 있다고 치면, 피를 잘 보고 무적으로 바뀌기 직전에 루인라를 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5. 힐업이 필요한 구간에선 글쿨기를 쓰기보단 최대한 논글쿨기를 활용하자.
 : 힐기대값 300x2 = 600, MP소모 1061, 글쿨기    : 힐기대값 600, 에테르스택 1 소모, 논글쿨기

 : 힐기대값 150x2 = 300, MP소모 1326, 글쿨기    : 힐기대값 400, 에테르스택 1 소모, 논글쿨기

 : 딜 기대값 150, MP 회복 800~900(글섭기준)

하나의 글쿨 = 최소 170(기염법) ~ 350(바이오라)
힐량도 논글쿨기가 더 좋고 딜량도 더 좋습니다.
글쿨 힐스킬은 정말로 꼭 사용해야 할 곳 아니면 사용하지마세요. MP낭비 글쿨낭비입니다.
최대한 에테르기를 활용하세요.


6. 논글쿨기는 꼭 즉발 글쿨기 사이에 쓰자
어느정도 하시는분이라면 알겠지만 당연히 논글쿨기는 즉발 글쿨기를 사용하고 글쿨이 빌때 사용해야 이득입니다.
비단 , 뿐만이 아니라, , ,  등등 모든 논글쿨기는 이렇게 사용하는게 좋으며
특히 요정  +  콤보도 각성은 논글쿨로 0.5초의 시간을 소모하지만, 속삭임은 본체의 글쿨의 영향을 받지않기때문에
미리 각성을 켜두고 타이밍에 맞춰서 속삭임을 누르는 플레이가 좋습니다.


7. 전투시간이 15초 이내로 남았을때는 도트 리필을 중지하자.
예전에도 설명드렸지만 15초 이내로 남았을때는 도트 리필을 중지하는게 좋습니다. 

 35*5 = 175    -> 15초 이상 남았을때

 20+(35*5) = 195     -> 15초 이상 남았을때

 40*5 = 200          -> 15초 이상 남았을때

 25*7 = 175          -> 21초 이상 남았을때(제일 조건이 까다로움)

 50+(25*5) = 175           -> 15초 이상 남았을때

8. 전염칠때 도트가 안씹히도록 중간에 논글쿨기를 활용하자

간혹보면 서버렉때문에 바이오라 미아즈마 바이오 전염 콤보에서 바이오가 들어가지 않는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데요.이경우 한몹당 틱 40을 잃는것이기때문에 손해가 큽니다.

그래서 나름 대책을 간구한게 바이오 다음에 바로 논글쿨기(생흡, 신속마 등등...)을 사용한 즉시 전염을 치는겁니다.

0.5초정도 딜레이가 생기는 단점이 있지만 확실하게 3종 도트 모두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무숙에서 자주 쓰는 콤보는 바이오라 -> 미아즈마 -> 바이오 -> 신속마 -> 전염 -> 섀도우플레어 이렇게입니다. 레이드에서도 충분히 응용 가능합니다.

9. 도트 리필을 최대한 끝까지 빨아먹은뒤에 하자.

예전에는 리필을 최우선적으로 하라고 말씀드렸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실험결과 1초정도 도트 공백이 생기더라도 기염법을 우선으로 쓰는것이 더 맞다고 정정하겠습니다.

파판도트시스템이 도트를 넣자마자 틱뎀이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3초가 지나야 들어가기때문에, - 지적감사합니다

파판 도트 시스템은 서버에서 3초마다 틱계산을 해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에 운이 없다면 마지막 0초까지 가서야 막틱이 들어가는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1초남았을때 도트를 리필한다면 막틱이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나 에어로의경우에는 막틱이 들어가지않을경우 기염법보다 나을것이 없는 애물단지가 되버리기때문에 조심하도록합시다.

4. 터트리지 않으면서 딜하는 팁

1.에테르를 꼭 하나~둘씩은 킵해보자
오프닝 에테르 3개를 제외한 에테르는 어느정도 남겨놓는것이 좋습니다.

힐업이 덜된 상황에서의, 가 전멸을 막습니다.

개인적으론 대략 20초에 한번씩 즉발글쿨기에 섞어서 사용하는편입니다. 에테르 순환 쿨(60초)를 낭비하긴 아까우니까요. 혹은 에테르순환 쿨이 끝날때쯤 도트리필할때 몰아서 쓰는방법도 있습니다.


2. 요정스킬의 적절한 활용

요정의 서약(마법데미지 20% 감소), 빛의 속삭임(100x7틱 광역 도트힐), 요정의 광휘(주변 파티원과 요정 자신의 힐량 20% 증가)

딱 보기만 해도 사기스킬들이죠. 학자의 정체성입니다. 요정없으면 그냥 애물단지입니다. 차라리 밤별점성을 데려가죠.

3. 에테르전환(요정먹기) 적극 활용
 : 35초간 학자의 캐스팅 힐 20% 증가, 에테르 스택 3개 충전, 요정 사라짐

학자를 사기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스킬입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을때에는 쓰지않는게 좋지만.
정말로 위급한 상황에선 거리낌없이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손해볼일 없습니다.

신속마 + 펫소환을 묶는다면 글쿨 하나밖에 손해보지 않고 에테르 스택을 3개 줄뿐더러 개인 힐까지 증가시켜줍니다.

익숙해진다면 딜/힐 택틱에도 넣어서 확정적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4. 바이러스와 눈에는 눈 활용

 : 대상의 지능/힘 15% 감소, 쿨다운 90초

 : 30초간 20%의 확률로 걸어준 파티원이 데미지를 입으면 데미지를 준 대상에 10% 뎀감, 쿨다운 120초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바이러스의 경우 네임드가 사용하는 탱커대상 죽창기나 광역 죽창기에 대한 카운터로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굳이 안써도 죽지 않는 경우에도 쿨이 남는다면 꼭꼭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MP코스트, 글쿨낭비 면에서요...
눈에는 눈은 보통 잘 쓰지 않는 애물단지 스킬로 알고계실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좋습니다.
30초나 지속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물리데미지 싸다구를 때리는 쫄/네임드에게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바이러스는 잘 쓰지만 눈눈은 잘 안쓰는 분들도 많은데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또 물리데미지 죽창기가 오기 한 20초전에 걸어두시면 눈에는 눈 뎀감을 받을 확률이 높아져서

효과적으로 뎀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법데미지에는 눈에는 눈이 적용되지 않기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 키세팅

저는 패드유저로써 아마 키보드 마우스 유저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요청하는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패드 1~3 핫바와 LT+RT, RT+LT를 활용해서 하고있습니다.

에테르순환 / 성전과같이 자주 쓰는 쿨기와 위급상황 대비를 위한 활성술, 정화술, 야전치유진 등등은 1,2핫바 같은위치에 쓰고있으며

LT+RT에는 요정 소환, 무빙, 자동/지시 전환에 관련된 스킬을, RT+LT에는 각성과 요정의 스킬들을 넣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핫바도 혼용해서 쓰는데 전투내내 한두번 쓸까말까한 스킬/아이템등등을 F1~F4로 등록해서 쓰고있습니다.
나머지 빈칸 하나에는 각각 에테르전환, 전개전술이 들어갑니다.

키보드 마우스를 주로 이용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일단 제 세팅입니다.

현재까지 생각나는 내용은 이정도이며 만약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아는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만 적어서 내용이 부실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가할 내용이 생긴다면 업뎃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