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장인 장갑,신발,바지를 맞췄습니다. 그놈의 내이름 박힌 템

쓰게단 고집때문에..

목수,재봉은 많은분들이 제시해주시는 거장가,장인가가,다 명인다로

했더니...엄청나게 쓴것 같습니다..

 

 이제 가숙 조건이 맞춰지고보니 나머지 가죽,보세,갑주 부도구에 마테작을

할라나보니 고민이 땡기네요. 위에처럼 하면 정말 2,3구멍에 안박히면 미치도록

금연하기가 싫어지네요.

 

 옷을 다 만들기까지는 조건맞추기 위함이란 것과 453과 451 작숙에 대한

이해를 해서 알겠지만, 구지 이걸 꼭 조건맞추고도 모든 부도구를 이렇게 맞

추는 이유가 더 있나해서 궁금합니다.

 

 후에 생기는 제작 관련된게 있어서 이렇게 맞추는건가요? 그게 꼭 아니면

남은부도구쪽을 장인가1,다3 명인다1 로 박을라다가 요게 특별한 이유가

있나 궁금해져서 글남깁니다.

 

 p.s 작숙456과 457의 차이도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