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함이 미어터질 것 같아서 악세와 보조도구만 하자며 만들어 마테작까지 다 해놓고 보니

기존에 쓰던 150제 공용 방어구 중에서도 상의의 마테만 갈면 3성 컷이 나오겠더군요.

 

 

 

 

 

처음에는 2성 컷으로 맞춰둔 150제 이하 장비들로 쭉 있을 생각이었던지라,

모이는 적화로 주도구만 바꿔놓고 있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방어구 다섯 부위가 모두 똑같이 이런 마테작이 되어있었…

 

머리/손/다리/발은 그대로 두고 상의만 장인가/장인가/장인가/명인다로 바꿨습니다.

 

 

 

 

 

목/귀/팔은 마테작이 같습니다.

 

 

 

http://ffxiv.ariyala.com/W3FH

 

이렇게 만들어낸 결과물이 위 링크…

 

 

 

악세와 보조도구 제작에 들어간 호부 재료는 모두 샀고,

마테작까지 다하는데 대략 2천만 정도 들어간 것 같아요.

(호부 재료 13~15만 / 거장가10만 / 명인가 6~7만 / 장인다 2~3만)

 

전문적으로 제작을 하는 건 아니라 최대한 아끼는 쪽으로 했는데도 뭔가 엄청 많이 쓴 것 같…

 

몇 번이나 확인하긴 했는데, 어딘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