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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23:16
조회: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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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후려치기의 미래지금의 방패 후려치기..
40이라는 굉장히 적은 tp에 210이라는 나쁘지 않은 딜. 그리고 무기기술 사용 불가를 부여하는 썩 괜찮은(?) 옵션까지... 뭐 총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발동조건으로 방패막기 시 라는게 붙어있쬬. 다른 분들은 많이 쓰시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좀 멀어진 스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아마 여기에 적개심이 붙어서 조금이나마 활용도를 높혀 볼꺼라는 말이있던데...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이 스킬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쓸수있을까 생각해보기로했씁니다(망상망상) 1) 글쿨을 따로돌린다. 이건 정말 좋습니다. 옵션 자체도 나쁘지 않은대다가, 적개심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게, 오프닝때부터 방패막기가 발동되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렇게까지 적개심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다만 방패각성등을 키면 정말 방막이 미친듯이 터지기때문에, 글쿨이 따로 돌아갈시, 방려치기를 잘쓰냐 못쓰냐에 따라 나이트 딜이 달라질지도 모르겟죠... 2) 패시브화 (자동화 한다) 이거는 솔직히 저의 개인적 로망인데, 모든 옵션을 없애고 데미지도 100쯤으로 확, 아니 한 50으로 확 쭐인뒤에 발동 옵션을 바꾸는겁니다. - 방패막기 발동시 확률로 적에게 자동 데미지, 혹은 반격 데미지. 만약 이렇게 될경우, 패시브가 아니라 나이트 특성상 아무래도 기간제 버프형식의 액티브로 주어지겠지요. 이렇게 된다면 아마 방패각성과 더불어서 같이 묶어쓰는 스킬로 변하게 될겁니다. 3) 콤보화 (타 방패스킬로 부터의 연계) 다들 아시는 국민콤보, 재검-야격-할분 처럼 콤보로 제작하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3.0에서는 재검-폭검-도트기 라는 새로운 콤보가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망상일뿐이니 적어봅니다. 도발 혹은 멀리있는 몹에게 어글을 쉽게 가져오기위해서 방던 많이쓰실껍니다. 방던이후에 콤보로 이어주던지, 방패 가격이후의 콤보로 이어주면 굉장히 좋을거같습니다.3개를 다 이어주고싶으나, 방패가격은 cc기의 특성상 tp가 매우 많이 드므로.. 아무래도 사용의 이유를 줘야하니, 방패후려치기 - 방패 가격(tp감소, 피해 소량 증가) - 방패 던지기 정도가 어떨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헛소리였구요.. 이 뒤로도 한번 헛소리를 더 해보겠습니다.. + 나이트에게 생겼으면 좋겠는 스킬. 듣기로 3.0에서 나이트가 힐을받으면 파티원들에게 나이트 최대 체력10%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그런 기술이 생기더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봤는데요...일단 생겼으면 하는 스킬 방패 보호막 간단한 원리로 버프형 스킬입니다. 스킬을 우선 킵니다. 10초정도 됩니다. 10초간 피해를 입습니다. 입은 피해의 30%정도를 방어막으로 형성하는겁니다. 이걸 두가지 정도로 나눌수있는데, 하나는 그저 온전하게 받아낸 피해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10초간 "방패막기" 및 "받아내기(맞나요 ㅋ?)"로 흡수한 데미지만 치는게 있습니다. 생기면 정말 극딜 구간 이후 힐러들이 손이 편해질거같아서 생각해봤습니다. 뭐 나머지분들도 생각하시는게 많을꺼에요... 나이트는 근데 앞으로도 쭉 괜찮을 꺼라 봅니다. 솔직히 레이드를 딜로깨야하는 구조로 변하게 되는건 무슨께임이든 좋지 않다고봅니다. 그런 구간이 있는거야 어쩔수없겟지만, 너무 빡딜만 요구하면 그거는 어찌보면 게임이 패망에 이를수도있는거 같아서 말이죠... 여튼 즐거운 망상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른분들도 의견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가루다 섭의 하이델브룬테 였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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