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주클인 백마보다

나이트를 주로 하고 있죠

드디어 오늘 저녁 침4층을 부대분들과

함께 가기로 했어요

어제는 침공1,3층에서 파밍 도와준다고 하셔서

부대 몇분과 함께 랜매로 갔는데

(2층은 백마로도 두번인가? 세번밖에 안가서

잘 모르니.. 하긴 1,3층도 자주 가보진 않았지만)

탱 연습도 할겸 동영상 공략 몇번씩 보고

갔다가.. 와장창 쿵창..;

처음, 두번째 파티와는 못깨고

세번째 파티에서 깼네여;;

텡탬은 하나도 못먹었지만..

조금씩은 익숙해지는 기분...?

어떤분들은 나이트보다 전사가 재미있다고 하시는데

전 백마만 하다가 나이트를 해서 그런지

무지 재밌네요

생존기도 많고 그래서 튼튼하니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어제 극타도 탱으로 갔었는데

요즘은 극타 3중첩되면 교대하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부탱분이 감싸기 써서

중첩 날리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아직 그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네여

그래서 어제 Ira 님이었던가..

그분 맨탱이셨는데 돌아가시고 ㅠ

(감싸기 늦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사실 늦은게 아니었어요... 아예 쓰지도 못했어요 ㅠ)

근데 파티딜이 워낙 좋아서

첫 감옥에 갇혔던 힐러님 감옥 순식간에 깨져서

바로 산사태로 번지점프하시고.. ㅠㅠ

(라라펠이었는데 그 와중에 살아보겠다고

그 짧은 다리로 달아나다가 쭈욱 밀리는걸 보니.. ㅠㅠ)

그래도 깼습니다...

2트만이었던가...

파티 화력이 워낙 막강했던데다가

생존기가 많아서 그랬던것도 같아요

다른 힐러분이 제 멱살잡고 흔드신 덕도 ㅠㅠ

나날이 탱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