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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19:35
조회: 1,331
추천: 1
탱 키우다보니 드는생각30찍고 나이트 전직하고 최근에는 도끼술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매칭이 빨라서 할 수 있는만큼 던전 도는중인데 매번 탱커님들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만렙찍고도 저렙던전 도시는 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지금 탱커로 클리어한 던전 중 제일 고렙이 하우케타인데도 벌써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받는 것 같아요 뭐 이득이 있다고 탱보다 앞서가서 몹들 끌고오고, 도끼도 안던졌는데 공격하고있고, 도끼 던지자마자 온갖 스킬을 명중시켜 어그로 가져가고, 어그로 가져가도 계속 폭딜하고, 두마리 있는데 광역 난사하고.. 특히 어쩔 수 없는 애드도 아니고 앞서가다 애드내놓고 사과 한마디도 없는게 너무 짜증이 나더라고요 ㅈㅅ이나 하다못해 ㅠ만해도 기분 풀릴텐데 다들 손가락에 몇톤짜리 무게추라도 달았는지 묵묵부답.. 초보면 선풀링하든 애드내든 다 이해하는데 또 보면 초보도 아니고.. 토토라크를 도는데 전직 전에다 메인퀘에 껴있는 던전을 대체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몹들이 멀찌감치 떨어져있어서 일번 징찍고 몹 모이길 기다리는중에 어그로가 중구난방튀고 mp도 없는데 재워서 압도도 못넣고.. 빨려들어가는 부분에서 사람들 다 모인거 확인하고 가는데 꼭 한명은 거미줄벽 밖에서 서성이고있고 그래도 힐러님 딜러님들이 약한 탱커랑 도느라 얼마나 힘들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오늘은 탐타라에서 만렙흑마가 진입하기도 전에 파이라 캐스팅하기에 한번 봤는데 처음은 취소하더니 이내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셨는지 어그로 상관없이 파이라 열심히 날리시더군요 마음으로는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정말.. 손가락이 어글기 누르기를 망설이는... 그런 경험을 난생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AOS게임 하다가 힐링할겸 파판 시작했는데 요즘은 파판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ㅠㅠ 성향에 안맞는건지 제가 성격이 원래 못돼먹은건지 탱 키우면서 마음을 곱게 쓰는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고 응원해주는 분들도 계시고 눈에 보일 정도로 배려해주는 분들도 계셔서 탱커를 손에서 못떼겠네요 무엇보다 가끔 받는 3추에 맛들려서..ㅋㅋㅋ 나이트든 전사든 무사히 만렙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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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