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판 템을 다 맞추고 아니무스까지 하고 나니 이제 슬슬 제 캐릭의 룩에 눈길이 가더군요.

그러다 계속 눈에 밟히는 갑옷...제가 갑옷보다는 천옷을 좋아하기에 탱커가 아닌이상 갑옷을 입히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흑와단 휘장옷 상의만 투영해서 입히니 이게 저한테는 더 멋져 보이더군요.

알테마 서버가 촌섭이라고 했지만, 오늘 하루종일 휘장 1000개 모은다고 마물팟 돌아다녀본 결과...

사람 충분히 있습니다. 많아 보입니다!

모두 즐거운 파이널 판타지 되세요!

이상 알테마 서버 그림자나라 자유부대 스카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