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서버 섬광 부대  Dex   <- 몽크

시작전 다들 초행임을 밝히고, 공략을 숙지했냐는 탱커분의 말씀에도 묵묵무답인채로
트라이까지 약 5분의 시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입을 닫은채 헤딩시작,
중간에 보라색 모그리가 뜨자마자 극딜을 넣는 것을 보고 '님 머하세요' 라는 말에 발끈

파티원 그 누구도  어떤 모욕적인 발언도, 욕설도 하지 않았지만 단순히 자기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초행인걸 알고, 같이 트라이 하는것에 있어 설명해주려는 파티원들의 말을 무시한채
혼자 발끈해서 입을 털기 시작
초행이 Dex말고 세분이 더 계셨지만 그분들중 공략을 보고 오시지 않은분들은 
탱커분의 물음에 답하고 보충설명을 듣고 들어간 것에 비해
Dex는 공략을 보지 않았다는 것도 밝히지 않고, 

단순히 "공략 보셨나요?"라고 물어본 것이 입에 담지 못할 극악한 욕설이라도 되는 듯 양

혼자 발끈해서 버럭버럭
저기 모든 채팅로그의 전문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비웃음도, 욕설도, 비꼼도 없었고

Dex혼자 발끈해서 다른 파티원 7명에게 벼래별 소리를 다 하더군요

분명히 저기 로그에도 적혀있지만, 트라이까지 무려 5분에 가까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탱커가 "갑자기" 들어갔다고 지껄이더라구요? 


게임에 사람이 여덟명인데, 남은 일곱명 모두를 조롱, 모욕하며 추방당하기 직전
혼자 들어가 어그로까지 끌어내 전멸까지 시킨 정신병자 트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