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출시 전 유출된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 게임플레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이용자들에게 해당 영상을 시청하거나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캡콤은 2월 20일(현지시간) 바이오하자드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BIO_OFFICIAL을 통해 "무단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게임플레이 영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캡콤은 성명에서 "본 타이틀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게임 발매일 전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나 소셜 미디어에 게임플레이 영상을 게재하거나 올리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발매 전 게임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피해를 준다"며 "해당 영상이 발견되는 대로 삭제 및 경고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캡콤은 게시물을 열람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관련 영상을 발견할 경우 시청이나 공유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작을 통해 '미스터리와 긴장감이 교차하는 스토리'와 '미지의 위협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경험 보호에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유출 영상이 어떤 경로로 확산되고 있는지, 게임 정식 출시일은 언제인지 등 세부 사항은 공식 성명에서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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