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나혼

대상자: [초코보] 김질풍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11월 12일 오후 2시경

* 사건 내용

: 브레이플룩스의 야영지 던전 플레이 중 딜러 선타에 대한 채팅

안녕하세요. 나혼@카벙클입니다. 브레이플룩스 야영지를 도는 중 첫 몰이에서 전멸하였고, 뒤이어 흑마님께 선타를 치지 말라는 요지의 채팅을 쳤습니다. 이 채팅이 정치질로 느껴지셨다면 우선 사과드립니다. 멘토를 달고 하는 어떤 행동이든 혹여나 초보자에게 훈계 또는 정치질로 느껴지는 언행을 하였다는 것은 제 잘못이 맞습니다.

선타를 치지 말라고 했던 채팅을 한 이유는 사사게 게시글에서도 보실 수 있듯 탱커 진입 전 먼저 선더를 캐스팅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뇨 님탓을 한게 아니라" 라고 했듯 흑마님을 탓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혹시라도 선타를 치실 수 있으니 조심하시라는 의도가 더 컸습니다. 애초에 전멸 때문에 채팅을 친 게 아니었고요. 더 채팅을 치다 불화가 심해질 것 같아 채팅을 그만하였고, 짧은 채팅에서 그런 것이 전달되지 않아 마음 상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

1. 브레이플룩스의 야영지에서 탱 진입 전 선더 캐스팅 올라가는 것을 보고 선타치지 말라고 말함
2. 전멸 후 오해의 가능성이 있는 채팅을 섣불리 쳐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