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공대 해산에 대한 합의 부족 및 사후 논의에 대한 문제 발생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다망이
대상자: [펜리르] 밤라떼, [펜리르] 백합브로치, [펜리르] 테바인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9월 20일


* 사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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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2022.09.27)
소환사님께서는 본래 직장에 의한 시간적 여건이 부족하시어 탈퇴를 희망하셨으나, "대타를 이미 구인하신 후"
탈퇴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현 게시글에서 대상이 되는 지인 관계에는 당연히 포함되지 않으시오며,
본래 공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타 자리는 "1자리" 였으나,
이에 대해 공대 차원에서 "대타 1자리" 를 논의하지 않고 해산 조치되었습니다.
이는 사전에 미리 기입되지 않은 제 잘못이오며, 수정된 내용과 더불어
공대 소환사님께서는 아무런 잘못도, 해산 논의 부족에 대해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미리 기입하지 못한 사항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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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원 한분께서  '4층 트라이 후 파밍 공대' 자리가 빈다고 하여, 이에 마침 4층 트라이도 할겸 공대에 참여했습니다. 
공대 참여 후, 지인 공대인 것을 알게 되었지만 '뭐 부대원도 있는데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고,
처음에 1주차 파밍에 제외되었다 말을 들엇지만 그래도 공대가 이미 2주차에 들어선 시점인지라 개의치않고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공대 일정으로 5주차 진행 후, 공대원 2분이 시간이 안된다는 말을 공대장으로 통해서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전해듣는 것정도야 큰 문제가 있겠냐라고 하지만, 해산에 대한 통보 후, 해산 되기까지 8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으며,
이 시간에는 제가 수업이 많은 날이여서 제대로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6명 지인 공대다 보니, 제가 무슨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몇분은 톡방을 나가셨으며,
제가 논의에 참여하려던 시점부터 이미 해산이 완료된 상황이었습니다.
 

해산 이후 시간이 흘러 일주일 뒤, 아무리 지인 공대라지만 생각할수록 이건 아니다싶어 그 부대원을 통해서 '공대장이랑 이야기를 하고싶다.' 로 이야기를 하여 
다시 상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의 시작 후, 갑자기 알지도 못했던 부공대장이라는 [밤라뗴@펜리르] 님이 오셔서 "공대장이 너무 골치 아파하신다. 그래서 내가 대신 나왔다." 
그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았다, 상의를 해보자." 하였는데 오셔서 20분간 "뭐 1분이 아프셔서, 1분은 시간이 안되신다, 그래서 공대를 터트리게 되었다." 통보를 하시는겁니다. 
지속적으로 의미없는 대화에, 저는 화가 나서 "다 필요없고 사장팟을 열어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상의를 하던 중 제가 해당 부분에 궁금하여, "만약 상의 후 6명다 사장팟을 열어주기 싫다고 하시면 어떻게 되는거냐" 라고 질문하였고,
이에 부공대장인 [밤라떼@펜리르]님께서는 "그냥 없었던 일로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해당 발언을 들은 저는 사사게를 논하게 되었으며, "사사게는 너무 간거 같다." 라는 이야기 후 다시 "사장팟을 열어주겠다."고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최종 결정상으로 "사장팟을 열어주겠다." 후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갑자기 다시 연락이 오셔서 논의된 것이 무색한 마냥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파서 나가신분에게 사과을 하라." 라고 하며, 현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제게 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며 몰아세우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무책임하게 나간거니깐 책임을 져라." 라고 이야기한 것인데,  이에 대해 당일 아무 설명도 없던 부분에 대해서 뒤늦게 사과를 요구하셨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부공대장이 나와서 저런 발언을 뒤늦게 하니, 저는 더이상 사장팟을 받는건 무의미하다 판단하여 사장팟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공대장님께 여쭤봅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하기 이미지에 보시면,



1. "처음부터 사장팟 짜돌라고 안하셨습니다." 에 대한 발언
- 본인이 20분간의 발언에 대해 짜증이 나서 말을 끊고 상의 먹고 싶다고 하는거냐고 얘기를 하였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20분간 빙빙 도는 발언에 대해 짜증이 나서 '사장팟 짜달라' 한건 접니다.
대체 그 날 20분간에 대한 발언의 주체자를 왜 본인으로 돌려 말씀하시는건지요?


3. "인원 모아서 사장팟 하실지, 사장 팟을 열어줄 지 -" 에 대한 발언
- 이걸 협박으로 생각하시는게 좀 웃기긴 합니다.
지인 공대라고 하나 저는 여러분들과 지인 사이도 아닙니다. 엄연히 외부인이며, 제가 아무리 지인 공대에 들어갔어도 '8'이 아닌 '7+1' 에 불과합니다.
외부 공대여도 해산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서, 이에 대한 사후 대책도 완벽히 정리하고 해산하는게 적절한 절차인데, 이에 대한 논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고, 저는 지인도 아니여서 제 템에 대한 입찰권을 정식으로 요구하는데 왜 협박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인 공대니까 입찰권에 대한 보장은 필요없다, 뭐 이런 생각이신지요?


"4.그쪽이 이 공대에 들어온 조건은 최종 BIS를 맞춰주는 것이 아닌, "무기"만 먼저 먹여드리는 거였습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조건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같이 제의했던 부대원조차 제게 말하지않은 사안인데 대체 누구랑 협의된 것인지요?
제가 만약 초기에 그런 말을 들었다면 애초에 공대 안들어갔을 겁니다.
제 BIS조차 못맞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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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 무기가 선 협의되어있는 것은 맞으나, '최종 BIS를 맞춰주는 것이 아닌 무기만 먼저 먹인다.' 라는 조항에 대해선
무기에 대한 배정만 들었을 뿐, 최종 BIS에 대한 여부는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따라서, 조건상 듣지 못하였다는 부분은, 무기 배정의 문제가 아닌 '최종 BIS'에 대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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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도가님과 소환사님께 직접 가서 사과하세요. 에 대한 발언
- 제가 해산 당시 들었을 땐, "공대원 2분이 시간이 안되서 해산해야 될 것 같다." 라고만 들었습니다.
이후 대화를 통해 "한분이 편찮으셔서 진행이 어렵다." 라고 들었고, 거기에 대해서 누가 편찮으신지도 들었구요.
몸이 편찮아서 진행이 안되는거, 시간이 안되시는거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통보와는 다르게 왜 이걸 추가적으로 물어봐야 사유가 바뀌는건지,
그리고 이에 대해서 왜 물어본 것 자체가 제가 죽일놈이 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해산 논의 시점으로부터 "공대원중 더이상 진행이 힘들어 이에 대한 해산 논의를 하려한다, 해산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타를 구해서 유지를 할지
결정해보자." 라는 말씀만 하셨어도 제가 이해를 못하는 상황도 아니었을테구요.
그런데 그날 해산 논의는 "공대원 2분이 진행이 안되서 이쯤하는게 맞는거 같다." 라고 발언 나온 이후 8시간 뒤 바로 해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는 애초에 시간 여건이 안되어 참여할 수가 없었구요.

이 점에서, 왜 중요한 논의 자체는 '공대장 - 부공대장'만 하셨는지요?
더군다나 파밍 중간의 해산은 공대원들도 다 알고, 이에 대한 사후 합의도 칼같이 해야할만큼 중요한 사안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처음 들었던 사유와 다르게 제가 '물어봐야' 상세 사유가 나오고, 이에 대해서 마치 '너가 그딴걸 왜물음?' 하는 처지로 말씀하시면서,
대뜸 사과 요구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사유를 먼저 듣고 추가적으로 말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처음에 '무책임하게 나간것 같다.' 해놓고 나서야 사유를 들을 수 있었던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대타도 못구할 상황이었는지요?


이 이후 대화에서는 필요없다고 하시며 차단하셨는데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장팟, 안받아도 됩니다.
그분들에게 사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인 공대 그런거 왜 들어갔냐, 거기 지옥인거 모르냐" 라고 할 수 도 있지만,
저는 처음 부대원이 제의한 당시 지인 공대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들어간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층 보상에 대해서 어느정도 편의가 합의된건 사실입니다.
다만, 공대가 해산될 당시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발생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사후 재논의에 대해서 어째서 공대장은 단 한번도 나오지않고, 부공대장이 나와서 모든 것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럴거면 공대장이 왜 있는건지요?

적어도 공대 진행간에 해산 사유가 발생했다면, 당장에 "공대 해산 절차를 밟겠다." 라는 것보다,
"이러이러한 사유로 공대 진행이 불가하온데, 이에 대한 의견을 받으려 한다." 라고 적절한 절차를 밟는 것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논의 시간도 짧았으며, 당일 수업이 많은 날이어서 제가 제대로 참여조차 할 수 없었으며,
이에 대한 공대 중요 논의는 '공대장 - 부공대장' 만 논의한 점,
그리고 이러한 사유에 대해 해산이라는 결과점만 내놓고, 충분한 논의가 없었던 점.


공대원간의 사정에 대하여 이해를 못하는 것 또한 절대 아니지만, 해산 논의간 이렇게 어영부영 넘어간다는 것, 
그리고 사후 논의 이후 발언은 좀 아니라고 판단하여 본 글을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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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내용 추가)
추가 사항 - 인원 추가(테바인@펜리르)

테바인님.
본인이 쓰신 반박 건에 대해서 답변은 드렸으니 별도로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처음에 저와 개인 대 개인 간 대화 당시 공대 해산에 대한 불만이 많으셨으면서
왜 이제와서 저쪽 편을 드시는지 좀 웃기긴 합니다.

관련 이미지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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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PERFECT」 : 작성자 본인
테님 : 공대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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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분명히 해산 당시에 불만 있으시면서, 그래서 대신 총대 메었더니
뭐라고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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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서 마무리 하셨죠?

다른건 다 모르겠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드립니다.

어디가서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박쥐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본인도 불만있던거 총대 메서 입찰권 대신 챙겨줬더니 반박문 선사해주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요약 내용

1. 4층 트라이 후 파밍 공대에 들어감. 지인 공대라는 것은 들어가고나서야 알게됨.
2. 공대원중 2분의 사정상에 의하여 해산 논의가 들어갔으나 서로간의 지인 사이로 인해 이에 대한 결론점은 
  '공대장-부공대장' 선에서 미리 합의된 사안
3. 충분한 논의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여 파밍 입찰권 요구를 하였으나, 합의된 사항에서 합의가 무색하게 언사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