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끼라
대상자: [펜리르]  범식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절 알렉산더 토벌전 초행공대를 만든 공대장 사무 끼라(@펜리르) 입니다.
저희 공대 힐러님들이 먼저 쓰신 글의 내용을 보충 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이지만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단 공대를 만들게 된 계기는 범식(@펜리르) 님께서 계속 공대를 만들어달라 주기적으로 이야기 하심. +
미클인 지인들(나이트, 무도가)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 + 공팟 모집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됨을 계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먼저 나이트님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지낸 기간이 그리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임에도 유독 감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셨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며 모두가 눈치를 보게 했고, 암/사/무를 저격하는 듯한 글도  종종 쓰셨습니다. 
(자신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일부러 상대방이 말하는 걸 보란듯이 무시한다고 몇번 이야기 했었음)



저격글을 보고도 설마 함께 놀고 있는 저희에게 하는 말일까 하며 못본 척 했고, 
또 다른 기분나쁜 일이 있나보다 하며 기분을 풀어주려 애쓰며 함께 지냈습니다.
자신이 소개시켜준 다른 지인분이 저희와 친해지고 나니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자신이 소개한 사람은 사실 나쁜 사람이라며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셨고 느닷없이 링크셸 권한을 달라고 하시더니 지인분께는 한마디 말도 없이 추방시키셨고
이 일로 그 지인분이 무슨일이 있냐고 물으니 저희에게 아무것도 모른다고만 말하라며 시키기도 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저격글을 꽤 종종 쓰셨는데, 매번 모른척 넘어가다보니 캡쳐한 건 최근 글 뿐입니다.
저 글을 보고나서야 아, 이제 매번 하나하나 눈치보고 맞춰줄 필요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범식님의 SNS계정은 저희를 포함해 7명밖에 없는 작은 계정입니다.







그러던 중 위와 같은 이유로 공대를 만들게 되고, 범식(나이트)님께 소환사님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하컨에 대한 경험을 물으니 예전에 절알렉산더 공대에 참여해 2페이즈를 트라이 중이고, 재활만 조금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생 영식 현역도 돌았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걸로 충분할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범식님을 신뢰했던 나머지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받지 못한 부분에 있어선 안일했다 느껴 반성중입니다.







이후 빈자리 H1, H2, D2를 모집하게 되고, 지금의 힐러님들을 만나뵙게 됐습니다.
힐러님들과는 우연히 절 공팟에서 종종 만나뵈었고, 그렇게 만난 연으로 친구도 맺었던 분들인지라 이번 공대를 함께 하게 되어 반가웠던 마음이 컸습니다.
암/나/사/무가 지인인 점에 대해선 따로 말씀을 드리려 했으나, 개인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조율하던 중 이 대화를 통해 저희끼리 지인인 공대인 점을 인지하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모집하기 전 공지에 지인 공대임을 제대로 적어두지 못한 부분은 충분히 본인의 잘못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또한 후회스럽습니다.










공대장은 사무(저)인데 디코나 서초링을 어떻게 나이트가 터뜨렸냐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제가 디코나 서초링을 파오기도 전에 나이트님께서 먼저 파오셨습니다. (따로 나이트님께 부탁한 부분이 아닙니다.)

그 이후에도 제가 시킨적도 없는 일들을 사전 동의도 하나 구하지 않고 진행 하시기도 했구요

.(*공대 디코에 사담금지, 공대 분위기를 흐리지 말아달라며 모두가 볼 수 있도록 @everyone 태그를 걸어 멋대로 공지를 올리는 일 등등)

(*절대 사담이 많은 공대 분위기도 애초에 아니였습니다)






△범식님께서 디스코드를 만들어 오심. 서초링도 언급없이 먼저 만들어 공대원들을 초대함. 






공대 디스코드, 공대 서초링을 만드는 일 외에도
"자신은 공대원들끼리 사담 일절없이 빡빡하게 자기 할 것만 하는 공대가 하고싶다. 지금 공대 분위기가 맘에 들지 않는다" 
공대 일정이 끝날 때마다, "진도가 너무 느려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야기에도 특히나 힐러들은 힐택틱과 함께 기믹에 익숙해져가야 하니 이정도 시간은 필요하고, 지금 우리 공대 진행도정도면 괜찮은 진도라며 계속 나이트님을 진정시키며 공대를 진행해왔습니다. 



동시에 공대 일정을 진행하면서 하오문주(소환사)님께서 절컨텐츠에 오기에는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직접 여쭈어 보니, 재생 영식 1~2층 트라이가 전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이 후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실질적으로 기믹 자체를 이해하지 못함, 동선 이해 부족, 딜싸 운용 미숙 등등 그래도 소환사(하오문주)님께서도 자신이 깨고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들어 오신거고, 모르는 부분을 하나 둘 알려드리다보면 좋아질 거라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도움을 주고싶다, 자주 연락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는데도 개선 되지않는 소환사님의 태도에 이 공대에서만큼은 함께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따로 숙제를 내드리지 않으면 공부를 제대로 해오시지 않음, 효월 시점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시점영상을 제대로 찾아보시지 않음, 용기사와 무도가가 딜 4 동선과 자리에 대해 설명해줘도 시트에서는 이러라고 했는데! 라는 말로 일관, 피드백이 반영되지 않음 등등.. 실력보다는 태도에 문제가 많다 느꼈습니다 )



그래서 소환사님께 이 자리를 채워주실 새 공대원 구인을 부탁하며 공대 퇴출을 이야기 했으나, 지금까지도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나이트를 통해 자신은 공대원 구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이야기만 전해 들었고,
이번 건은 공대장인 제가 구해와서 공대에 지장없게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직접 구인을 해왔습니다.





소환사님께 개인적으로 컨택해 계속 연락 드린 자료는 
https://www.inven.co.kr/board/ff14/4485/11827 < 이 글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게 하오문주(소환사)님의 자리가 펑크가 난 부분을 나이트님께 일일대타 구인을 부탁드렸고,
나이트님은 수락하시고는 대타 모집이 빠르게 되지 않자, 파티 모집을 중단 후 파밍을 도시느라 공대 시간 전까지 대타를 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공대 일정 펑크 (11시 출이 12시 출로 미뤄졌던 날)도 최대한 힐러님들께는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아 제 사비로 진도사장팟을 열어 진행시켰습니다.
이 날 하루를 제외하고도 다른 공대원들의 불참이 계속 발생했고, 그때마다 저와 암기님의 사비로 공대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대타를 직접 구해 차질 없이 공대를 진행 시켰습니다.










위 사진의 사건이 발생 후, 나이트님은 혼자 오해를 하신 채 저희와 관련된 SNS 및 오픈 채팅, 디스코드를 모두 나가셨고, 이에 참다못한 암기님께서 나이트님을 부대에서 추방시켰으며 이후 나이트님은 공대와 관련 된 소통창구를 모두 터뜨리고 연락 두절이 되셨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우실 공대원 분들에게 따로 설명을 드리고, 나이트님께 지속적으로 연락 컨택을 하였지만(공대 옾챗, 인게임 귓말 등) 모두 무시하셨습니다. 어렵게 나이트님과 연락이 닿았으나 그마저도 회피하려는 듯한 반응, 없는 말을 지어내시는 등, 진지한 대화를 하실 생각이 없어보이셨습니다.











 (▲이후 귓을 통해 대화를 시도했었으나 
범식님은  짧은 "응" 대답만을 끝으로 더이상 귓을 넣지 못하도록 다용중을 걸으셨고 > 봉바 매칭을 하신 전적이 있습니다.
평소부터 감정적으로 행동하시던 나이트님이셨고, 저는 지인들끼리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공대 디스코드와 서초링을 폭파시키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 짧은 대답만으로 앞으로의 공대 일정에 차질 없이 참여 해주실지 믿을 수 없었습니다. 8명이 모두 있는 단체 톡방에서 공대 참여 할 생각이 있기는 한거냐 묻기엔 다른 공대원들의 걱정도 커질 것 같고, 1:1 대화를 요청했으나 공대 관련 대화 컨택에 무시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며 걱정은 계속 되어갔습니다.)






















8명 모두가 부담없이 , 서로 도우며 즐겁게 트라이 할 수 있는 공대를 만들고 싶었는데
공대장을 처음 맡아 진행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많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공대장이긴하지만, 연거푸 발생하는 공대원들의 불참을 제가 전부 방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이부분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물며 시간을 잘 지키고 공대에 참여해주시는 공대원분들께는 너무나 죄송스러워 늘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비록 완벽한 공대장은 아니었지만 공대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였기에 실질적으로 공대 일정에 차질이 생긴 건 딱 하루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일만으로도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에 이후 공대 일정이 아닌 날 공대원분의 공팟 모집도 대신 해드리고, 학자님께서 모집하시는 공팟 트라이도 도와드렸으며 무도가님께서는 따로 공팟 모집 때 보탬이 되고자 사비를 따로 보태주셨고, 새로 온 소환사님의 도움으로 함께 파티를 모집해 진도 사장팟도 열어드려서 웜홀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관련된 분들께 괜한 피곤함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

1. 나이트의 소개로 조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소환사를 공대에 들이게 되었으나( 공대장 실수 맞음) 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소환사는 공대장과의 지속적인 컨택에도 개선의 의지가 없어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음.
2. 퇴출된 소환사 자리에 들어올 새공대원을 공대장이 직접 구인, 일일 대타 구인을 나이트에게 부탁했으나 파밍팟 다니느라 일일 대타 구하지 못함. >공대장 사비로 진도사장팟 모집해 공대 일정 진행.
3. 그 이후 공대원들이 불참하는 일이 종종 있었음. 공대장과 암기의 사비로 공대 일일 대타를 사전에 구해 공대 일정 차질없이 진행함.
4. 이후 나이트의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감정적 행동에 공대가 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