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섭 [클로에델린]으로 플레이 중인 유저입니다.

만드섭 [쮸쮸바] 라는 분과 생긴 트러블로 

과연 어느쪽이 잘못된 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럼 상황설명입니다.

31렙 나이트로 무작위 저레벨을 돌려 사스타샤에 가게되었습니다.

이건 그리 당당한건 아니지만... 

돌면서 미터기를 보니 닌자 분 딜이 뭔가 한참 안나오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장비창을 확인해봤습니다.





악세는 한파츠도 없고, 방어구도 무기도 거의다 10 이하 템입니다.

네, 초보유저면 그럴수도 있죠.





이런 분이 저 아이템 상태로 온 겁니다.

저는 '게임 못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수용할 수있어도

'자기 할일 다 안하는 사람'은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서 말 한마디 던졌습니다.

그때부터 생긴 트러블입니다.

아래는 대화전문입니다.

이어 붙였을뿐, 내용 편집은 전혀 없습니다.





네, 저렙 던전에서 템 한두개 덜 껴도 큰 차이 안나는건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근데, 대화 스샷 위에 적었듯 저 사람은 어디까지나 자기할일을 다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말을 했을뿐이고, 

저는 전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쮸쮸바 저 분은 제가 필요없는 시비를 걸고있다고 말하고 있네요.


자기가 문제가 없다고 말하시는 저 분의 사스타샤 던전 전체 딜입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어느쪽이 문제가 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