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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02:11
조회: 5,469
추천: 7
상습탈주하시는 분이었군요 팬티충님
힐러분이 초행이어서 흑마님께서 천천히 가자고 하셨는데 지금 말대로 저렇게 말하시고
포기투표 누르더니 나가버렸네요
사사게 검색하다가 최근에 탈주하신 분이 방금 탈주하신 분이라서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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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