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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20:29
조회: 6,325
추천: 29
극시바 글 올리시고 사라지신 "후루빠삐뽀" 님을 찾습니다.
극시바 글 올리시고 사라지신 "후루빠삐뽀" 님을 찾습니다.
먼저 "후루빠삐뽀" 님의 글을 이어 답글을 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억양에 대해 다소 날카로운 점에 대해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극시바에서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절 두 번이나 죽이시고 "사사게 각이다." "아재" "진성 근처도 가지 못하겠네" 라고 말하신 분이 글 올리시고 제 탓하시다가 여론이 몰리고 난 뒤에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것이 화를 안낼 수가 없는 상황이 입니다. 모쪼록 읽으시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오늘 새벽 1시 경에 극시바를 갔으며, 후루빠삐뽀님은 전사 (부탱) 이었고 저는 백마였습니다. 백마인 제가 도트 힐러 골렘이 소환되자마자 어글을 먹었고 그 어글을 뒤늦게 가져가셔서 제가 반피 이상이 깎였습니다. 그 직후 시바가 "파티원들이 같이 맞아야 하는 검(아이스 )을 맞고 사망하여 리트를 해야하였습니다. 그 후 "어글을 빠르게 잡아달라는 식으로 발언을 드렸고 그 후 트라이에서도 어글을 뒤늦게 가져셔서 위 일이 반복되었는데 그 직후에 "골렘에게 죽은게 아니라 지가 자리 잘못 잡아서 죽어놓고 왜 자신의 어글 탓을 하냐" 라는 말을 하시고 비하적인 발언을 연이어하셨습니다.
어찌저찌 클리어 후에 남으라고 하셨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왜 자꾸 자기 탓을 하냐며 말씀하시다가 저에게 사과를 바라신다고 글을 올리셨습니다. 보셨을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글은 후루빠삐뽀님이 쓰신 글의 답변이자, 사과를 요청하는 글입니다.
아래는 후루빠삐뽀 님의 글을 캡쳐한 것입니다.
(아래 베스트 덧글은 당사자인 제가 올린 덧글입니다)
(위는 후루빠삐뽀님이 올리신 사진입니다만, 휴대폰 저장을 하는 바람에 글들이 자세하게 보이지 않는점 죄송합니다. 다만 이 사진의 내용들은 아래 제가 올릴 사진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후루빠삐뽀님은 글을 올리시고 많은 덧글이 달리시자(글을 쓴 당사자가 사과를 해야한다는 식의) 글을 삭제 하셨네요. 덧글이 무엇이 달렸는지 궁금하시다면 그것까지 캡쳐했으니 후루빠삐뽀님이 원하신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본인은 죄가 없으시다. 왜 남탓을 하냐. 하고 글을 올리셨는데, 이제부터는 제가 사진을 첨부해야 할 차례라고 생각하네요.
본인이 올리신 글에서는 본인이 사과를 하셨다고 했지만 그 부분도 없을뿐더러, 저화 한 대화들은 하나도 올리지 않으셨네요. 대화에서 당사자(저와 후루빠삐뽀님)이 아닌 아이디는 전부 가렸습니다.
저기서 끝까지 주장하신게 로그를 보니 제가 시바에게 죽었다. 그러니 어디서 골렘에게 맞아 죽었다 하느냐. 라는 것인데, 저는 반피 이상(약 3000정도)가 골렘에게 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시바의 아이스브랜드(같이 맞는검)을 맞고 죽기만 시바에게 죽은 것입니다. 그건 피해서도 안되고 피할 수도 없었으니깐요.
그리고 후루빠삐뽀님이 올리신 전투로그 글은 이하와 같습니다.
로그 볼 줄 아시냐고 저에게 물으셨는데 저야 말로 반대로 여쭙고 싶습니다. 글을 올리셨으면서 한 마디 사과 없이 그대로 글만 삭제하시는건 어떤 매너이신가요. 저에게는 사과를 원하셨으면서 왜 반대로 사과를 주셔야 하는 부분에서는 한치의 사과도 없이 사라지신 거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드네요.
저에게는 왜 어글 탓을 하냐고 어글 탓한거 사과하라 하셨지만, 저에게 그것도 억울한 것이고요. 또한 먼저 저렇게 비하적인 발언은 왜 하신건가요? 맨처음 후루빠삐뽀님의 사사게에 올리신 글을 보고 저렇게 이쁘게 글을 쓰실 줄 아시는 분인지 차마 몰랐습니다. 저런 비하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이미 공홈에 신고를 넣은 상태입니다.
저도 많이 당혹스러운 상황이라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읽기 불편하신거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사게에 등판을 하게 될줄도 몰랐네요.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후루빠삐뽀님이 본인이 사보섭이라고 하셔서 사보에 올립니다. +아! 추가로 "골렘"에게 6대를 맞는 동안에 저는 여신의 가호 를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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