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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03:47
조회: 4,750
추천: 2
2;30~3;00경 제멜요새 몰이재촉딜러
희망의 등불이 켜졌다는 문자를 받고 최근 복귀한 오딘섭 초보전사입니다 오배때 하던 기억 더듬으며 적응중이고 이제 막 어둠이랑 해후돌아서 파밍하고있고 총사령부 원사진급을 위해 제멜요새를 다녀오라는 퀘스트를 깨기위해 던전을 찾았습니다.
낮에 무작위저렙으로 마침 제멜요새를 해봐서 은근 부담되는곳이라 판단.. 제 템이나 힐러부담 고려해서 적당히 몰아서 가고자 했습니다.
여기부터 사건의 개요인데(편집없이 던전입장부터 그대로 스샷했습니다)
1.드갈이라는 딜러분이 처음부터 몰이재촉, 이미 두세무리 몰았음에도 더 몰라고 재촉하심(이시점에 크리스탈구간 끝) 2.요구대로 다음구간에서도 몰이를 진행(낮에 쪼렙분들과 클리어했던 만큼 몰았음) 3.전멸 4.드갈이라는 딜러분이 태세전환..왜몰았냐고 "이던전 처음도냐"고 시비를 붙이심 5.기분나빴지만 오해일 수 있어서 비꼬신거 맞냐는 물음에 드갈님은 만렙찍고 그것도 모르냐고 비꼰거라 대답 6.선 포기투표 제안 7.덕담한마디 후 종료..
하도 몰라고 재촉해서 크리스탈구간 이후에도 몰아서 진행했는데 막상은 낮에 같이한 초보딜러분들보다 몹처리가 안됨..
지난일로 누구잘못이다 따져봐야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서도 이런분들때문에 상처받는 복귀자와 초보들은 적응하려다가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파판이 흥하기 위해서는 이런분들 인성부터 바로잡아야 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World of warcraft> "Druid"
<Final fantasy XIV> "Dark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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