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5분쯤 시작했던 브레이플룩스 백마 트로바 입니다

처음 시작하시자마자 탱커 모란님 피통이 엄청 심하게 깍이길래 봤더니


장신구를 풀세트로 안껴셨더라구요 ^^
그래서 깜빡하셨나 싶어서 물어보았는데요


어우..
아무리 34까지 찍으시더라도;;장신구는 최소한 맞추시고 오셨어야죠...

중간에 렉이 걸려서 쫄깃한 것도있었지만
쫄 3마리 붙어서 한번에 기본 7~10퍼씩 깍이는 그 순간은...
정말 심장이 쫄깃한 플레이였습니다..
막보땐 후반에서 엠피가 거의 간당할정도였습니다...
독 중첩도아닌데 독한번 맞으면 거의 15퍼였나..그정도 까이시더라구요...

아무리 렙을 조금 올리시다가 그만두셔도 장비는 꼭 다 맞추고 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