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더라도 제가 틀린 말 한 건가요?? (수정)


밀리(필자) 점성 귀로라는 사람이 암기 나머지 흑마, 음유 두분은 초행.
새벽에 두번 만난 탱분인데 첫판은 딜러분들이 숙련이다 보니 금방 진행했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첫번째 판에 만났을 땐 같은 구간에서 말뚝을 해도 제가 별말 안 하긴 했습니다. 그 때는 딜러 분들이 다 피해주시고 두번째 판보다 딜이 많이 빨랐기에 구간마다 전체힐만 돌리면됐고, 거의 탱분만 신경 쓸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판에서 또 만나서 문제 없이 진행하다가 1넴 책 구간에서 (풀 마나 시작 초반에 컴버스 컴버라 말레피라 세번 이후 딜스킬 x) 딜러분들이 장판을 거의 나올 때마다 계속 맞고 책에 후려쳐져서 음유님이 2~3번 정도 꽤 많이 누우셨습니다. 얼음 바닥깔리면 전체 버프힐 돌리고 장판에 까인 피는 베네피라로 채우고 (행복한 상실 사용 2번), 탱님은 장판 안피하고 계속 한자리에서 말뚝하시길래 버프힐 걸어두고 음유분 2번 살리고 힐하다보니 엠피가 1/3=3500 정도 남은 채 음유님이 다시 죽어 계셨습니다. (생환 소비 mp 2357) 음유님은 아직까지 누워 계셨고 그 다음에 탱분이 폭로 맞으시고 죽으시더니 다시 탱님 부활시키고나서 피해달라고 마나오링난다고 급하게 타자를 칠 때도 탱님은 쇠약 걸린 채로 장판이 깔려도 계속 같은 자리에 계셨고 결국 제 힐업이 늦어 버프딜 맞으시고 누우셨습니다.
어찌저찌 깨고나서 제가 불만으로 인해 가르치는 식으로 말을 해서 말다툼이 유발됐습니다. 그리고 포기투표 하시더니 투표 기각되니까 그냥 탈주하시더군요.

탱님 말 보면 탱님에게 들어간 엠소모는 적었다고 하는데 탱님 혼자에게 들어간 단일 버프힐과 베네피라 들어간 것 치면 만만치 않게 탱님에게 마나가 들어가서 장판을 피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제 말투나 말이 탱님께 기분이 나빴던 건 답글다신 분들의 의견과 다시 스샷을 읽어보고 확인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딜이 부족해서 넴드 처치 시간이 길어져 마나가 부족한 건 사실이었기에 탱님이 딜을 넣어주시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넴드 피가 후반 들어서는 힐이 많이 후달리는 상황이었던지라 제 입장에서 탱님이 장판 피하는 걸 상관 없다고 치부하셔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말다툼은 제가 뛰어오시라고 말했을 때=1넴 끝나고 일어났습니다.
*문제 채팅 스샷만 찍어 전투 로그와 그 전 딜러분들을 포함해 장판을 피해달라는 채팅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