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경우 잘 살펴보면 십중팔구 아군 팀원 몇몇이

적 진영 근처에서 간 살살보다가 적이 한 두명씩 붙어서

싸움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러다 후퇴오더 찍히면 부랴부랴 내려오는데

(안내려오고 영혼의 맞다이 지속하는 경우도 흔함)

이 때 또 적은 좋다고 추노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인듯 싶네요. 

그럼 또 아군 중에 이타심 넘치는 분들이 도망치는 분들

살려보겠다고 가서 힐이나 다리 묶어주면 도망치는 사람중에

몇몇이 또 정신 못차리고

아군 왔다 싸우자 하면서 점점 싸움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