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MORPG게임  중 탱을 즐겨하는 유저입니다.

심도 있게 하기 보다는 즐기며 하고있습니다.

파판을 하기전 와우를 좀 즐겼고  레이드 일반 영웅정도만 즐기는 유져였습니다.

이번에 파판을 복귀??(30레벨에서 복귀라 ..복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면서 

나이트 68까지 키우면서의 느낌과 질문을 드리고싶습니다.

 탱커의 이미지 보다는 방어력도 적당하고 딜도그냥 적당한 유틸케릭 같은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유툽을 봐도 유틸기가 있는 탱커라고 설명은 나오지만 생존기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닌것 같고 

물론 천하무적이 있지만.  레이드처럼 한 네임드에 길게 가는 상황에는 

유틸기들이 탱과는 관련없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지고있는 방어기들도 나를  단단하게는 못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만랩을 달면 여러 스킬들을 배우고 부대원들을 서브 하는 위치 라는데..

앞으로 6.0확장팩이나 5.55 등등 그리고 그 사이의 기간에서 

좀더 버프 받거나  메인 탱으로 자리 잡을 상황이 만들어질까요?


요약.

단단한 판금 탱을 좋아하는 유저.

나이트가 탱보다는 보조유틸케릭 같다고 느낌.

나이트의 입지가 서브탱이 아닌 메인탱이 될 기회나 버프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