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저는 "클린스만18"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십ㅍ..이라고 부르지마시고, 블로그에서 쓰는 이름 '잠혼'기자라고 불러주십시오. 연식이 좀 있는지라, 94년 월드컵때의 독일국가대표의 클린스만 선수를 좋아해서 축구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튼 잡담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만우절 이벤트 중 하나였던 2002 전설 선수들이 모두 사라지자, 그 빈자리에 C. 데이라는 선수가 빈자리를 메꿔놓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피파온라인3 관리자들이야 랜덤으로 넣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갑자기 그 선수가 궁금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우선 피파온라인3에 나오는 C. 데이 선수의 프로필 및 능력치. 오버롤 58. 핵노답 플레이어..

 

워낙 유명한 선수도 아닌데다가, 팀도 스티버니지라는 하위리그팀이기 때문에 그의 정보를 찾기란 매우 어려웠다. 우선 그를 알기 위해서는 스티버니지라는 팀을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스티버니지. 하지만 검색어로는 스테버니지 FC (영문명 Stevenage F.C.)라고 검색하는 것이 좀 더 나온다.

스테버니지 FC는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주 스테버니지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며, 2010년 6월까지 스테버니지 버러 FC

(Stevenage Borough Football Club)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2012-13풋볼 리그1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참조=위키백과) 하지만 현재 홈페이지를 보니 리그2로 강등되어 있는듯 하다.

 

그럼 스테버니지 FC의 홈페이지 (www.stevenagefc.com)에서 C. 데이의 정보를 좀 더 캐보도록 하겠다.

 

대부분의 스포츠 홈페이지는 어떤 언어든 대부분의 메뉴의 구성은 비슷하다.

주로 Team으로 들어가서 1군 커리어를 살펴보면 된다.

 

영어가 복잡하긴 하지만 주로 Team - Player Profiles 혹은 1군 프로필로 들어가면 된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온 홈페이지에서 C. Day의 프로필은 다행히 찾을 수 있었다.

(주로 이런 듣보잡 선수는 찾아가더라도 임대가 되었거나, 저니맨 신세로 다른 리그로 가버리는 경우 찾기가 어렵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C. 데이 선수. 풀 네임은 크리스 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넘버 16번)

 

영어를 더럽게 못하는 필자지만, 축구관련 글만 보면 어디서 모르는 단어라도 끼워맞춰서 꾸역꾸역 보게되는 종특이 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은 좀 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크리스 데이 선수는 우선 1975년생으로 백전노장이다.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이수근, 라미란, 김숙, 김준호, 하리수, 이선균등이 있다. 크리스 데이의 커리어는 토트넘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1992년부터 시작해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가기전인 1997년까지 0게임... 그 후로 크리스탈 팰리스, 왓포드, 포츠머스, QPR, 프레스턴, 올드햄, 밀월을 거치면서 저니맨생황을 계속 해오다가 2008년부터 스테버니지에 이적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많은 커리어를 봐도 몇 시즌을 제외하고는 거의 15게임 미만으로 뛰어서 거의 후보 골키퍼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08년 스테버니지에 이적하면서 첫 해 43게임을 뛰면서 스테버니지에서 통산 300게임이상을 뛰면서, 주전 골키퍼로 보여진다. (하지만 2012-13시즌은 선발19게임(교체1게임)으로 나온다. 부상이었을듯.)

 

그외에도 잉글랜드 U-21 골키퍼의 경험이 있고, 스테버니지에서의 안정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오늘은 C. 데이의 이모티콘 하나가 아닌 크리스 데이 선수를 알아보았다. 나머지는 필자의 후진 영어실력으로 기사를 길게 쓰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구단에서 올린 크리스 데이의 멋진 선방이 돋보였던 경기 하이라이트를 첨부하며 이 기사를 마칠까 한다.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다. 따뜻한 댓글들 달아주시라. 그러면 또 쓸데없는 선수들을 열심히 분석해보겠다.

(필자의블로그:http://blog.naver.com/eatman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