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어려워요? 쉬운데...


안녕하세요! 맨날 인벤 눈팅만 하면서 여러 꿀팁과 정보들을 얻기만 하다가

이번에 챌린지 달성 기념으로 저의 플레이 방법을 같이 공유해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처음쓰는 글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 읽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고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1.머릿말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 나는 그렇게 안하는데?, 어? 나는 얘 별로 안좋던데?, 엥? 이게 더 낫지 않나?....등의 다른 의견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글은 단순히 제가 챌린지를 찍는 동안 경기운영 방법에 대해 적는 것이니 본인이랑 안맞는다는 분은 '아, 이렇게 챌린지 가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ㅎㅅㅎ


2.전술

전술은 개인적으로 피파3때부터도 단 한번도 스스로 만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피파3때 전설 찍고나서 자신감에 한번 만들어서 해봤다가 연패만 주구장창 한 뒤로 인벤의 여러 고수들이 올려주신 전술 중 저와 가장 잘 맞을것 같은 전술을 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인벤에서 ㅡ맨유식 역습 442ㅡ(추후 정확한 출처를 찾아오겠습니다.) 전술을 올려주신 분의 전술을 모티브로 하여 팀을 꾸렸고 선수 구성도 얼추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그분의 전술과 대동소이하나 한가지 수정한 점은 저는 윙백에 후방대기를 걸어놓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오버래핑을 늘렸는데 이는 공격루트를 한가지 더 가져가기 위해서입니다.

<전술수치는 맨유식 역습 442 작성자분의 글에 전술수치가 없어서 변경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웃긴게 지금 포메이션으로 바꾸기 전에 또 인벤에 맨시티 전술을 올려주신 분이 있었는데(센백, 윙백, 수미가 엄청 조밀하게 밀집한 포메이션)미처 변경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분도 추후 찾아올리겠습니다...ㅠㅠ


3. 공격

제 득점루트를 분석해보면 빈도순으로 A중거리(감차, 빠따 둘다 포함) B침투 C윙플레이 D코너킥 E기타 등등입니다. 참고로 득점빈도와 비례하게 제 해당 플레이 시도횟수도 높아집니다.ABCD하나씩 살펴보기 전에 말해드려야 할게 저는 공격권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골킥도 절대 차지 않고 패스로 풀어나옵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하다가 큐떡 각을 본다거나, 사이드 공간을 만들어줘서 윙플레이를 한다거나, 중거리 각을 본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득점빈도에서 볼 수 있듯이 짧은 패스를 주고 받다가 중거리 각을 먼저 보고, 안나온다 싶으면 다시 패스를 주고 받다가 침투각을 보고, 또 안나오면 다시 내렸다가 윙쪽을 보고 하는 식입니다.(사실 이런거 다 필요 없이 역습이 제일 많이 들어가요...역습 짱!!)


A.중거리

중거리는 감차와 빠따를 둘다 포함시켰는데 그 이유는 저에게 있어서 이 둘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감차같은 경우는 감차 온라인인 만큼 공격진 4명(앙리 라울 베일 아자르)모두 좋은 느낌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라울이 특히 더 좋은 느낌입니다. 아자르의 경우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오른발 잡인데 오른쪽에 있어서 감차각은 왼발각이 나오지만 왼발도 잘 들어 갑니다. (글 쓰면서 봤는데 공격진 4명 모두 감차 특성이 있긴 하네요 ^^;) . 빠따슛의 경우에는 포그바와 비에이라가 주로 차고 아자르가 거드는 느낌입니다. 앙리 라울로는 주로 패스를 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 베일의 경우에는 확률이 낮아 잘 차지 않습니다. 중거리 각은 상대진영 쪽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빈 공간을 찾다가 이때다 싶으면 차면 되는데 상대방과의 심리전을 잘 이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중거리를 최대한 많이 때립니다 저는. 코너킥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세컨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슛을 하는 위치는 저 또한 여러분들이 많이 때리는 위치에서만 찹니다. 또 감차인지 빠따인지는 선수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포그바나 비에이라면 빠따를 선호하고 라울이나 아자르면 감차를 선호합니다.


B침투

피파4에 들어와서는 침투(W, QW)를 활용한 득점이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W패스는 공격수가 수비수 옆을 지나갈때 누르고, QW패스는 공격수가 수비수보다 사람 한명 보다 조금 더 앞서 있을 때, 쉽게 말하면 0.8명 정도 앞서있을 때 누릅니다. 패스 받을때 컨트롤키 누르면 퍼스트 터치 길게 가져가는거 다들 아시죠?! 이거 활용하면 좋습니다. W나 QW가 성공하게 되면 1대1 찬스가 자주 나오는데 이 때 마무리는 첫번째는 쭉 가다가 차기 한박자 전에 대각선으로 꺽고 꺽은 방햑으로 ZD차는 방법, 두번째는 정재영 선수가 알려준 ED+D의 방법, 세번째는 칩슛의 방법인데 칩슛의 경우에는 키퍼가 드러눕기 직전이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칩슛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메인화면에서 연습 많이 해보세요 ㅎㅎ


C윙플레이

윙플레이의 경우는 일단 무조건 심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 입장에서는 크로스냐, 드리블이냐하는 두가지 선택지 중에 하나의 선택을 강요받게 되죠. 저같은 경우에는 위아래 꺾으면서 심리전 하다가 크로스 올리는 경우가 있고 드리블 할때는 안쪽으로 접고들어오면서 지그재그 드리블을 합니다.(방향키만으로)지그재그 드리블 하다가 동료에게 컷백을 내줄수도 있고 직접 마무리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그재그 드리블 할때는 라인을 타주세요. 실패하더라도 코너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혹시 비매넌가...?)또 윙에서 중앙으로 내주고 중앙에서 중거리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윙플레이가 가장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창의력을 보여주세요!


D코너킥

코너킥은 음...사실 저도 그냥 알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감으로 올리는 건데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비에이라가 페널티 스팟 쪽에 있을 때 비에이라보다 공 하나 앞으로 설정해서 90퍼 게이지로 올리는 경우, 두번째는 비에이라가 페널티 스팟 쪽에 없을 때 먼쪽 골대의 골킥차는 라인 모서리보다 공 하나 바깥쪽으로 해서 90퍼 게이지로 올리는 경우입니다.

코너킥은 제 방법이 딱히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네요 ㅠㅠ


4.수비

사실 저는 챌린지를 수비 잘해서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우승을 부른다.

수비를 잘하고 공격은 평타만 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비법은 다른 유저들의 수비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위험한 방법일 수도 있죠. 저는 압박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실축에서는 선수들 한명 한명이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의 움직임을 가져가지만 게임에서는 내가 컨트롤 하는 한명을 뺀 10명은 AI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시에는 압박을 하지 않고 상대선수를 최대한 우리 진영으로 넘어오게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는 공을 가진 선수가 박스 근처에 오기 전까지는 공을 가진 선수에게 압박을 하지 않고 패스 길목만 막아줍니다. 그러다가 공을 가진 선수가 박스 근처에 오게되면 그때부터 공을 가진 선수와 패스 길목 두가지 모두 신경쓰는거죠. 이게 역설적이지만 이건 무조건 들어가겠다싶은 중거리각 아니고서는 중거리도 잘 막지 않습니다. 때리라면 때리라는거죠. 그게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 키퍼가 토티 데헤아이기 때문인데 정말 잘 막습니다 얘 ㅋㅋㅋ 그리고 아직 저도 실력이 부족해서 중거리각과 패스각 두가지 모두 막지는 못하기에 애매한 중거리는 그냥 줍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의 공을 뺏게 됐을 때는 아까 공격에서 말했듯이 골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역습의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죠. 개인전술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자르와 베일은 전방에 대기 시킴으로써 역습시 파괴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역습상황에서는 득점루트 ABC가 다 가능해지니까요!


5.끝맺음

글의 길이는 ㅈㄴ게 긴데 정작 알맹이는 몇개 안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제 글 솜씨가 형편 없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틈틈이 확인해보고 답글 적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