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에 폭우가 와서 경기장 재정비 하면서 딜레이가 되고 있네요. 

지난 리그 경기 밀라노 데르비 5연패 대참사를 뒤로 하고...

(5실점 한 역사가 40년 만이라던가...)

이어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뉴캐슬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것과는 달리 결과는 0대0 아쉬운 무승부...

오늘 경기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밀란입니다. 



작년 안 풀리던 시기 미봉책으로 가지고 나왔던 3-4-3을 피올리가 다시 꺼냈습니다.

이번 경기 밀란의 주요 경기 키포인트는 

1. 테오의 휴식차원의 결장 (플로렌치가 대체 자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2. 유누스 무사의 선발 첫 경기 (피올리가 생각하는 무사의 롤은 발렌시아 시절과 다를 것인가)

3. 지난 경기 불편함을 느낀 메냥 대신 세컨키퍼 스포르티엘로의 등장 

(친선전에서의 불안한 모습을 스포르티엘로는 떨쳐낼 수 있을까)

4. 3-4-3의 전술적인 유연성

정도겠네요.

그중에서도 기존 4-2-3-1을 잠시 내려놓고 3-4-3을 꺼내든 부분이 가장 주요한 관전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4-3 시기의 밀란은 수비적으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과의 1, 2차전도 3-4-3 전술로 도합 1-0 승리) 

공격적인 부분에선 아쉬운 점이 엄청 엄청 많았습니다. 



지난 시즌 홈 최종전이 베로나 경기였습니다. 

즐라탄이 밀란 소속 선수로서의 마지막 홈경기에선 대승을 했는데 (물론 부상 벤치였지만)

개인적으론 의문부호가 가득한 3-4-3 전술로도 대승을 하며 경기력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글 정리하는 와중에 경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최근 벌어진 모로코 강진, 리비아 대홍수 피해에 관련해 같이 슬픔을 나누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 세리에입니다.

FORZA 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