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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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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팬은 그저 부럽네요.![]() 폰재앙(폰세카)이 망쳐놓은 팀을 콘세이상이 정상화 시켜주길 바랐는데 리그에선 계속 어려움이 있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중요한 고비마다 불운이 따르며 조기탈락 하지만 그 가운데 21시즌 만에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0대1 패배... 유로파 우승으로 21패 속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진출한 토트넘처럼, 코파 이탈리아 우승했으면 유로파 진출이 가능했던 밀란이었는데, 참 아쉽게 됐습니다. ![]() 결승 5일 전 결승 상대인 볼로냐를 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이기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전술적으로도 결승에서 밀렸고, 너무 관대한 심판의 판정 속에 어려운 경기를 하며 패배.. (오늘 유로파 결승전 대기심 마리아니가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주심 ㅂㄷㅂㄷ) ![]() 물론 PL 상위권팀들도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하면 재정적 타격이 크겠지만, PL 하위권 7개 팀이 세리에 상위 7개 팀보다 이적시장 지출이 더 큰 현 시점에서, 중소 규모의 투자 회사인 레드버드가 22-23 시즌부터 구단주로 들어와있는 밀란은 이미 라인더르스, 테오, 메냥, 레앙, 풀리식 같은 코어 선수들의 이적설이 시즌 중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네요. 어쩌면 말디니 내쫓고, 토날리 팔아버릴 때부터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을지도... 당시의 글: 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6/7717696 그동안의 무관 연대기를 함께한 것만 같은 동갑내기 손흥민이 드디어 우승해서 기쁘면서도 밀란을 좋아하는 축구팬으로선 너무 부러웠던 오늘의 결승전이었네요. 우리도 테오와 메냥이 저렇게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 21-22 시즌 스쿠데토, 24-2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를 들며 20년대에도 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밀란이지만 작금의 상황은 10년대 쭉 지속되었던 암흑기를 넘어서는 더 큰 암흑기가 올 거 같은 분위기네요. 부디 제발 이번 여름시장 큰 출혈 없이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제 2시즌 후면 20년이 되는 밀란의 마지막 빅이어 셀레브레이션 장면으로, 글을 마칩니다. P.S. 같은 시기 쯤부터 비슷하게 고꾸라져있는 맨유의 준우승엔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우리가 유럽대항전 못 나가면 엑소더스지만 맨유 너희는 리빌딩이잖아 한잔 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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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아드리아나 리마 (Adriana Francesca Lima). 34-24-35. O형 |






아드리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