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어윈은 레프트백으로 알려져있지만 시작은 라이트백이었습니다.
맨유에 입단할 당시에 동 포지션에 폴 파커라는 선수가 영입되면서 왼쪽으로 옮기게 된거죠.
하지만 어윈은 금방 그 포지션에 적응을 했고, 곧 세계적인 레벨로 성장을 하게되었죠.
국가대표에도 뽑히게 되었고, 1994월드컵에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어윈의 플레이스타일은 기술이 뛰어난 매우 공격적인 레프트백이었습니다.
공격가담이 뛰어나고 날카로운 크로스 실력도 겸비했죠.
슈팅력도 강력해서 베컴이 입단하기 전까지 맨유의 프리킥은 어윈의 몫이었습니다.
또한 어윈은 수비수이면서도 기복없는 안정된 플레이를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99년 실베스트르의 입단과 함께 출장시간이 점점 줄어들자
클럽에 전념하기 위해 국대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동안 어윈은 6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3번의 FA컵 우승,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1번의 리그컵 우승을 거머쥐었죠습니다.
또한 그는 맨유선수중에 가장 많은 유러피언컵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유에서 총 505경기를 뛰었으며, 33골을 넣었습니다.
(국대에선 56경기 4골)

 

2001년에는, 맨유에서 500경기 출장기념으로
퍼거슨 감독에 의해 하루동안 명예주장직을 맡기도 하였죠.
2002년 맨유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당시 36세) 그는 또 다시 하루동안 주장직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시즌부터 2시즌동안 울버햄튼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했죠.

10여년의 시간동안 클럽과 국대에서 주전멤버로 활약했으며,

퍼거슨 감독이 이뤄냈던 우승 가운데
90년 FA컵을 제외하곤 모두 그가 함께 해왔습니다.

우승내역입니다.
2001 F.A. Premier League
2000 F.A. Premier League
1999 Intercontinental Cup
1999 European Champions League
1999 F.A. Cup
1999 F.A. Premier League
1997 F.A. Premier League
1996 F.A. Cup
1996 F.A. Premier League
1994 F.A. Cup
1994 F.A. Premier League
1993 F.A. Premier League
1992 League Cup
1991 European Super Cup
1991 European Cup Winners Cup

 

알렉슨 퍼거슨은 그대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바 있다. "나만의 베스트 일레븐을 뽑을 때 주저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선수가 바로 어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