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의 명중율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 명중/(자가 회피+상대 명중)










이 공식에 따르면 명중율이 회피율에 비해서 극도로 낮은 상황에서 명중율은 '명중/회피'로 근사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명중율의 증가는 명중수치와 거의 정비례하게 되며 이는 명중값의 2배 증가가 dps의 2배 증가로 직결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명중이 극도로 높은 상황에서 이 공식은 '명중/명중'으로 근사되며 이것은 명중 버프의 가치가 없어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 명중버프의 효율은 명중이 낮을때 높다. 명중버프는 중첩해서 받을수록 효율이 감소한다.










반대로 아군이 맞는 상황을 보게되면 회피가 극도로 높을때 위와 같이 명중율 공식은 '명중/회피'로 근사됩니다.

이 상황에서 명중율과 회피값은 반비례 관계를 가지며 회피의 2배 증가는 받는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줍니다.


반대로 명중이 극도로 높은 상황에서 이 공식은 위에서 말했듯이 '명중/명중'으로 근사되며 이 때 회피 버프의 의미는 없어집니다.


-> 회피버프의 효율은 회피가 높을때 높다. 회피버프는 중첩해서 받을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결론적으로 회피가 낮다면 어차피 회피 버프의 효율은 거의 없으므로 회피를 완전히 포기하고 가는게 편합니다.

반면에 탱킹에 신경을 쓸것이며 탱커의 회피가 매우 높다면 회피에 좀 더 투자해서 극 회피를 맞추는 쪽이 어중간한 회피를 유지하는것보다 낫습니다.

(* 현재 극명중을 보인다는 적들의 명중은 100초반대라고 합니다.)


명중의 경우는 전역에 적당한 만큼만 챙겨줍시다.
사실 극 회피의 적은 류탄부대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시키칸들의 재량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