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각성


 레벨이 80이 되면 로체스트의 마법사 길드에 있는 NPC 디아난에게 스킬 각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80렙 이상의 캐릭에게 주어지는 소모성 스킬 랭크 추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스킬 각성 활용에 따라 80렙 미만과 이상의 전투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스킬을 1번 사용할 때마다 각성도가 1씩 감소하고 사용 On/Off가 불가능한 점, 모든 스킬을 각성하는데 한 캐릭당 500만 골드(평균적인 실패를 감안/에르그 소비량 감안)는 소모하기 때문에 왠만한 인챈트를 바르는 수준입니다. 반면에 렙업이 한층 더 쉬워진 요즘 80렙에 다다랐어도 장비 착용이나 기타 기초적인 스킬을 올리느라 미처 핵심 전투 스킬의 랭크가 낮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골드만 받쳐준다면 스킬각성으로 어느 정도 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에만 계획적으로 각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킬 각성하는 방법

기본 방법은 브린에게 인챈트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디아난에게 찾아가 스킬 각성을 누르고 원하는 스킬을 선택하고 해당 스킬에 각성 가능한 각성의 돌을 선택합니다. 이름이 유사한 각성의 돌도 있고 스킬마다 가능한 각성이 정해져 있으므로 디아난을 찾아가기 전에 스킬창에서 가능한 각성을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스킬과 적합한 각성의 돌을 선택하면 각성 확률을 올립니다. 여태까지 세공 전문 제작 외에는 별 쓸모도 없던 에르그 결정이 활용됩니다.

에르그 결정의 종류


 에르그 결정은 생명, 영원, 침묵, 허무, 고대, 빛, 얼음 계곡, 분노, 물, 폐허, 성역, 황혼, 평원이 존재합니다. 이 중 생명은 포션 제작에, 영원은 파티 부활의 깃털 제작에 쓰이므로 비쌉니다. 침묵, 허무는 세공 제작 숙련에 쓰이므로 수요자가 많아 비쌉니다. 이외에 나머지는 세공 제작에 마찬가지로 쓰이기는 하나 공급이 많은 편이어서 비교적 저렴합니다. 

 위의 스샷에 나온 20%를 1번에 채우는 에르그와 한계를 무시하고 추가로 10%를 더 넣을 수 있는 에르그 결정은 향후 이벤트나 캐시샵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르그 결정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랜덤하게 1~3%를 채웁니다. 따라서 저렴한 에르그를 가져가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에르그 사용은 10개 사용과 1개 사용이 있으며 최고 랭크인 B랭크는 17개~24개 선이면 최고치인 40%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개를 넣고 남은 확률이 23%p 이상이면 10개를 더 넣고 이하면 1개씩 넣어서 맞추면 됩니다. 엘릭서와 달리 넘치는 일은 없으며 이미 최고치가 되었다면 에르그를 더 넣을 수는 없습니다. 


스킬 각성 실패

 스킬 각성에 실패하면 해당 스킬은 동일 랭크나 상위랭크로만 각성 가능합니다. 이미 어떤 각성을 해둔 스킬에 대하여 새로 각성을 시도하다고 실패한 경우 이전에 존재한 각성과 상관없이 실패한 각성이 표시되며 실패한 각성 랭크 이상의 각성만 시도할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 시점까진 각성의 돌 매매가가 현저히 낮아서 실패를 해도 금전적 부담이 인챈트보다는 적습니다.

  단, 스킬 각성의 룬을 사용한다면 실패한다고 해도 이러한 제한은 없습니다. 또한, 패널티가 생긴 스킬에 스각룬을 쓴 상태로 또 실패하면 이전에 있던 패널티도 사라집니다. B랭크까지만 등장한 현시점까지 최대랭크의 가격이 100만골 이하이므로 스각룬의 필요성은 매우 낮습니다. 랭크만 동일하거나 높다면 다른 각성을 해도 상관없습니다.(다운확률증가 C랭크 실패-대미지 증가 C랭 적용 가능) 어차피 실패하면 기존에 있는 것도 지워지므로 시작부터 최고랭크로 각성하는게 답입니다.

스킬 각성 성공

 스킬 각성에 성공하면 각성 종류에 따라 최대 각성도가 정해지며 각성도가 0이 되면 스킬 각성의 효과는 발휘되지 않습니다. 각성도는 전투 중 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1씩 감소하는데 결산은 전투가 종료되는 순간(보스 처치)입니다. 따라서 스킬 각성도가 매우 낮은 경우 남은 각성도가 5여도 10회를 쓰든 20회를 쓰든 각성도는 적용되지만 전투를 마치면 0이 되고 다음 전투에 갈 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킬 각성 복원


 각성도가 낮아졌다면 각성복원을 통하여 본인이 소유한 어떤 각성의 돌이든 해당 각성의 돌을 써서 각성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랭크가 높을수록 복원량이 증가합니다. 스킬 각성 적용 여부를 On/Off 할 수 없으므로 북쪽 폐허에 연습용 무기를 들고 갔다고 하더라도 각성도는 소모됩니다.

 스킬 각성에 성공하면 랭크와 종류에 따라 최대 각성도가 정해집니다. 랭크가 높을수록 최대 각성도도 커지고 랭크에 관계없이 스킬 사용1회당 1씩 감소하므로 상위 랭크일수록 좋습니다. 단,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차선책으로 바로 아래 랭크 각성으로 적절한 타협을 보고 나중에 차차 고랭크로 바꿔가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스킬 각성도가 매우 낮아진 경우 디아난에게 찾아가 각성 복원을 클릭하면 자신이 소유한 각성의 돌을 소모하여 기존에 각성된 스킬의 각성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한 레이드 전투에서 주요 딜링 스킬로만 보스에게 미친 대미지가 크게 잡아 10만이라고 보면 2%p차이는 2천에 불과합니다. 그저 스킬 1번 수준이기 때문에 너무 고랭크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킬 각성을 복원할 때 엔터를 누른 상태에서 복원에 쓰일 각성의 돌에 오른쪽 클릭만 반복하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으므로 굳이 고랭크의 각성의 돌을 써서 회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각성의 돌 종류



 총 6종이 있으며 랭크가 높을수록 효과는 더 좋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집니다. 
현존 최대랭크인 B랭크로 각성할 경우 스매시형 스킬에 적용되는 각성은 최대치가 800이며 SP기형 스킬에 적용되는 각성은 220으로 차등을 두었습니다.

-거래소 검색할 때 : 각성의 돌을 거래소에서 검색할 때 해당 각성돌 랭크에 적합한 수를 입력하면(ex: 대미지 10% 증가 각성의 돌을 찾으려 할 때 10, 재사용시간 대 감소 22초를 찾으려 할 때 22)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킬 각성 이론상 우선 순위


1.재사용시간 대 감소 (약어 : 쿨대감)
2.대미지 증가 (약어 : 댐증)
3.재사용시간 감소 (약어 : 쿨소감)
4.SP 소모 감소(약어 : SP감) - 스테미나 소모 감소(약어 : 스테감)
5.다운 확률 증가(약어 : 다운증가)


재사용시간 대 감소와 재사용시간 감소는 사용가능한 스킬이 겹치지 않습니다(핸드밤은 일반 감소만 가능). 한 스킬당 둘 중 하나만 적용가능하거나 둘 다 할 수 없습니다.
 쿨대감이 적용되는 스킬은 쿨 타임이 상당히 길며 SP를 많이 소모하는 궁극기가 대부분이므로 스킬의 특수효과 – 캔슬 or 다운-를 감안하여 댐증보다 중요합니다.

 대미지 증가는 모든 딜링 스킬에서 중요한 우선 순위를 지닙니다(그래서 각성의 돌도 가장 비쌉니다). 또한, 각성시 각성도 최대 보유량이 가장 크기 때문에 전투시 특정 스매시만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는 댐증을 쓰지 않으면 전투 몇 번만 하고 0이 된 각성도를 다시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배율 자체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공격력 상한선(캐릭 공격력-몹 방어력=10000)에 도달하여도 증 각성으로 더 높은 대미지를 가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시간 감소는 액티브 스킬 중 대체로 60초 이하의 쿨 타임을 가지는 스킬에 적용 가능합니다. 버프용 스킬은 SP감보다 쿨소감이 좋습니다. 특히 20초 이하 쿨탐인 스킬에 사용할 경우 해당 스킬은 전투에서 빛을 발합니다.

 SP 소모감소와 스테미나 소모 감소는 겹치지 않고 액티브 스킬/스매시 스킬에 따로 적용됩니다. 쿨탐이 상대적으로 긴 스킬에는 쿨소감을 하느니 SP감이 유리합니다. 궁극기에 쿨대감을 하면서 SP소모가 극심해질 경우,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은 쿨소감보다 SP감을 통하여 SP관리를 여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스테미나 관리가 어려운 캐릭은 증보다 스테감을 넣는 것으로 전투 중간에 헉헉대거나 이탈하여 스테미나 회복을 하지 않고 부드러운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운 확률 증가는 높은 다운 확률을 가진 스킬(⊃부분 파괴용 스킬)에 활용하는게 주요하며 단순히 일반 스매시라도 자주 쓰는 스킬에 사용할 경우 보스를 다운시켜 추가 딜타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캐릭터별 추천 스킬 각성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스킬 각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킬 각성을 할 때 캐릭터별 스킬별로 더욱 적합한 각성이 있으며 적용할 수 없는 각성도 있으므로 각 직업 유저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캐릭터별로 추천할만한 스킬 각성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서 스킬 각성을 자신에게 맞게 적용해보세요.


- 디아난에게 찾아갔을 때 나타나는 순서로 배치
- 스킬 그림, 스킬명, 추천하는 각성, 해당 스킬의 사용가능한 각성 순으로 나열됨
- 가독성 향상을 위하여 약어를 적용함.

;대미지 증가, 쿨대;재사용시간 대 감소, 쿨소;재사용시간 감소,
다운; 다운 확률 증가, SP;SP소모 감소, 스테;스테미나 소모 감소.

-무기 종류가 2개인 캐릭은 좌측 무기(최초무기) 전용 스킬은 붉은 색, 우측 무기(추가 무기) 전용 스킬은 푸른 색, 공용 스킬은 흰색으로 하였음.
-가장 먼저 각성해야 하는 스킬에는 해당 각성에 ☆를 추가함.



리시타

 

 퓨리는 무조건 증. 

퓨리 No.7은 캔슬+궁극기이므로 쿨대감이라고 보는데 유저마다 방향성이 의견수렴과정에서도 매우 갈렸습니다. 따라서 일반 맵 전투를 많이 한다면 다운증가로 보스를 눕힐 수 있고 한 보스당 1번 정도만 사용하므로 퓨리를 긁은 후 다시 딜링타임을 만들 수 있어 다운증가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 평이하게                                                  - 
    레이드 전투 위주                                       - 쿨대감(8분 내외의 전투에서 2~3회)
    SP 관리                                                   - SP감
    일반맵 전투에서 넘쎄 후 추가 딜링 타임 확보 - 다운증가
 자신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슬래싱 하이는 SP감뿐이지만 이를 통하여 슬하상태가 더 오래 지속되어서 어느 쪽으로 세팅하든 공격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윈드밀은 상대를 다운시키려 쓰는 기술이므로 다운증가합니다.

검시타

핵심 Point – 스테미나 관리가 어렵다 Yes->스테미나 소모 감소 No-> 대미지 증가

 듀얼소드 리시타는 기본적으로 스테미나가 부족합니다. 스피드형 전사라는 소개와 달리 전투 중 틈틈이 걸어다니며 스테미나를 회복하거나 스테미나 포션을 자주 들이켜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세팅은 스테미나 소모 감소입니다. 훨씬 플레이가 부드러워지고 공격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스테미나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었다면 대미지 증가 위주로 각성을 하면 전반적인 딜량이 증가합니다. 다만, 퓨리를 위해서만 쓰이는 스매시는 스테미나 소모 감소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창시타

핵심 Point – 리버레이트 활용, 빠른 각성도 소모

 듀얼스피어 리시타는 리버레이트가 있기 때문에 스테미나에 연연할 필요가 없이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퀵 리버에 SP소모 감소 정도만 추가하고 나머지는 모두 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문 스플과 3960은 전투당 사용횟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증 고랭크를 하지 않을 경우 금새 각성도가 바닥나기 때문에 사실상 증 외에는 활용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피오나



핵심 Point 카운터, 스매시 

오나는 사실 선택의 폭이(증) 좁아서(증) 거의(증) 정해져 있습니다. 카운터 계열 스킬은 증을 추천합니다. 방패 돌진 쿨대감. 

검오나

 롱소드 피오나는 1,3,4타 스매시 모두 증을 기본으로 하나 페탈 블로우(1타 스매시)는 딜링 사이에 끼워넣기 편하게 스테감도 괜찮습니다. 2타 스매시인 해피 블로섬은 높은 다운 확률로 보스를 다운시키거나 바크1호를 혼자 저지할 때를 위하여 다운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테미나 관리가 평소에 편했는지 생각해보시고 관리가 어려울수록 1타 스매시에는 스테감을 하고 슬래싱 하이의 잦은 사용 혹은 평소에 스테미나 관리가 여유롭다면 증이 좋습니다. 방패 강타는 무적 회피용 스킬로 활용한다면 SP감, 바크저지(물론, 10% 증가해도 저지하는 것은 대동소이)나 보스 다운을 중요시한다면 다운증가.

햄오나

 롱해머 피오나도 1,2,3,4타 스매시에 증입니다. 스테미나 관리가 평소에 편했는지 생각해보시고 관리가 어려울수록 1,2타 스매시에는 스테감을 하고 슬래싱 하이의 잦은 사용 혹은 평소에 스테미나 관리가 여유롭다면 증이 좋습니다. 슬하켜고 햄풍기돌릴 생각하면 스테감보다는 증이 더 났습니다.


이비



핵심 Point 버프계열은 쿨감, 스매시계열은 증으로 파티 및 자신의 플레이 활성화

중력은 SP감. 이글 탈론은 대미지 기대하고 쓰는 스킬은 아니므로 다운증가(를 통한 딜링 타임 확보)
터틀레그 SP감.
 
탭비

 스태프 이비는 연속 집중에 쿨소감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공격 과정에서 SP수급도 있지만 아티팩트 고양이를 갖고 있다면 연집 쿨소감으로 집중 시간 감소 및 원하는 스킬 사용으로 전투 스타일이 유려하고 플레이어의 선택폭이 넓어집니다.
 마나마인은 그 자체가 띄우기 스킬이므로 다운증가보단 증이 좋습니다.

 힐링 펄의 쿨대감으로 파티의 생존 부분에 대한 탭비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액티브 : 재생은 이 영향력을 더 키울 수 있는 부분으로 연속 집중에 SP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SP감을 추천합니다.

 매직 애로우를 포함 2,3,4단계의 집중단계에 있는 파이어, 아이스, 라이트닝 계열 스매시형 스킬은 모두 증을 합니다. 아이스 계열의 얼리기가 다운증가를 한다고 해서 발생확률이 오르는 것도 아니므로 증을 합니다. 단, 모두 10%증을 하면 1번에 모두 성공해도 최소 800만 골드는 필요하므로 일부는 각성을 미루거나 8%이하 증으로 타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기 각성을 시작할 때 가장 투자비용이 큰 캐릭입니다.

낫비

 배틀사이드 이비는 인세인 리퍼에 쿨대감입니다. 레이드 전투에서 SP를 500 채운 이후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인세인 리퍼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세인의 적용시간이 60초인데 쿨탐이 쿨대감 B랭크 기준 55초이므로 스테미나와 저공속으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낫비의 딜링 사이클은 3타-4타-2타 스매시까지 모두 하고 릴리즈를 하는 것인데 이중에 가장 배율이 낮은 2타 스매시인 헬 퀘이크에 스테감을 할 경우 릴리즈할 때 모든 스매시에 스테감이 적용되어 매우 좋습니다. 이로 인하여 스테미나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나머지 스매시는 모두 증을 합니다.


카이


핵심 Point – 부파의 스페셜리스트로 탈바꿈

 스매시 계열은 증 위주로 하고 킥 계열은 물킬 타이틀이나 잡몹제거용이라면 증, PvP용이라면 다운증가가 좋습니다. 대체로 SP에 여유가 있는 카이지만 쿨감과 SP감을 적절히 섞어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카이

 보우 카이는 속사, 밴딩샷, 멀티 스나이핑이 주력 딜링 스킬이므로 증 각성을 합니다. 속사는 특히 빠르게 각성도가 소모되기 때문에 증 최고랭크를 하지 않는다면 로체스트에 각성 복원하러 자주 드나들어야 합니다. 매그넘 샷은 SP감으로 최대 250의 소모량이 180까지 감소하여 자주 사용하기 좋습니다. 듀얼링크는 쿨소감으로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총카이

 크로스건 카이는 핸드밤에 쿨소감을 적용합니다. 쿨타임이 3초가 되기 때문에 혼자서도 50초 이내에 빠르게 부파가 가능합니다. 주요 딜링기인 할로우샷과 뷸렛6의 증만으로도 증각성을 더 할 필요가 없어져서 타캐릭에 비하여 경제적으로 딜링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아토믹은 쿨대감으로 기존의 매우 긴 쿨탐을 줄이는게 주효합니다. 거스팅 볼트는 다른 액티브 스킬의 SP 소모량이 매우 늘었으므로 SP감을 추천합니다. 쿨소감을 적용할 수는 있으나 전투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밴드 서포트는 쿨소감이 적용은 가능하나 보통 2카이가 전투 중 돌아가며 쓰면 딱 맞게 사이클이 돌아가므로 SP감을 추천합니다.
 피어싱은 잘 활용되지 않는 부파스킬이나 어쨌든 부파용 스킬이므로 다운증가가 좋습니다.

카록


핵심Point – 스테미나 소모 감소가 없으므로 댐증에 투자.

기록

 배틀필러 카록은 기본적으로 증 위주로 하고 SP 수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데들리 컴퍼스, 샤우트는 SP감으로 SP관리를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스퀘이크는 쿨대감. 만약, SP가 여유롭다면 쿨감을 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SP감).

블록

 블래스터 카록은 폭풍 SP감이 중요합니다. SP 소모량이 감소되어 여유롭게 폭풍을 계속 돌릴 수 있어서 SP가 1250으로 꽉 차 있을 때 풀히트라면 7회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격노는 쿨대감, 힘의 해방은 쿨소감으로 딜링 사이클을 더 알차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매시 스킬은 모두 증으로 합니다.


벨라


핵심 Point - 딜링용 버프를 활용할 방법 탐색

 두 무기 모두 홀딩기를 가진 캐릭입니다. 홀딩기는 자체 딜링보다 파티 멤버의 딜링 타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증보다 SP감을 사용하여 되도록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 계열 모두 버프 상태 유지하며 딜링을 하는 스타일인지 혹은 그 외에 다른 전투 스타일인지 고려하여 자신의 전투법에 맞게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벨라

 듀얼소드 벨라는 검의 의지 사용이 딜링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SP관리가 쉬운 경우(아티팩트 고양이) 검의 긍지에 쿨대감을 각성하고 SP가 다소 부족한 플레이라면 SP감이 좋습니다.   주요 딜링이 타이푼에서 나오기 때문에 타이푼부터 가장 먼저 증을 적용하면 효과를 체감하기에 적합합니다. 기타 스매시류에도 스테미나 관리가 되는 선에서 되도록 증을 하도록 합니다. 

듀블벨라

 듀얼블레이드 벨라는 딜링면에서 얼마나 빨리 차심을 켜고 루미너스 러시(속칭 요요질)을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위하여 루미너스 러시에는 증, 딜링시간을 연장시키는 냉각에는 쿨소감을 적용하여 딜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심 스택을 채우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소노러스 필은 스테감을 적용하여 소노러스 필 자체에서 딜링 증가를 바라기보다 여유롭게 스택을 쌓도록 합니다.
 레드 아이즈는 쿨대감 각성으로 빠르게 부파할 수 있게 됩니다.


허크



핵심 Point - 신만월 댐증 끗.

 허크의 스킬은 대부분 적용가능한(증) 각성이(증) 한정돼있고(증) 딜링 사이클 또한 처형, 신월, 만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미나 관리가 비교적 쉬운 허크는 모든 스매시에 증을 적용합니다.
 스테미나 관리가 다소 안 되더라도 광폭화에 쿨소감을 각성하면 도움이 됩니다. 절명은 쿨감이 없고 홀딩형 궁극기이므로 증이 유효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핵심 Point - 낙화

 린은 백화난무가 됐건 일반 딜이 됐건 결국 낙화이므로 반드시 낙화부터 스킬각성을 합니다.
 백화난무를 통하여 쿨 타임 상관없이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쿨감보다는 모두 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린 자체가 다운 확률이 전반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천격, 파진, 비류, 뇌전(1,2,3,4타 스매시)은 증이 좋습니다.
 섬격창, 환류창, 천뢰창(2,3,4타 스매시 추가타)는 잡몹에 한해서는 데미지가 1.5배이므로 꼭 댐증을 고릅시다.

 연풍참, 비상천(회피 스매시, 회피 스매시 추가타)는 연풍으로 파고 들어 사용하는데 그다지 딜링기도 아니기 때문에 스테감을 적용하여 대시-대시 스매시-대시 스매시 추가타 연속 사용으로 인한 스테미나의 빠른 감소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봉인기에 가깝데 된 현재 그다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리샤


핵심 Point - 둠둠루 둠둠 둠세이어의 존재 의의

 아리샤는 스매시성 기술이 대미지 증가와 다운 확률 증가밖에 선택권이 없고 다운 확률에 기대하며 전투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증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재사용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쿨소감, 쿨대감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둠세이어는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므로 증도 좋고 마나수급 텀의 단축을 위해서 쿨소감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마나 수급을 중시한다면 쿨소감, 둠세이어 자체 딜링을 원한다면 증을 하시면 됩니다. 딜링 본인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기


핵심 Point - SP의 활용

아직은 최적 딜사이클에 대한 논의가 되고 있을 뿐 밝혀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확실한 것은 스피릿 컷터-4타 스매시-추가타 구조가 초단위 최적화 딜사이클이라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분단위 딜사이클인 액티브 스킬의 사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헤기 유저분들의 의견 및 타 캐릭터의 동일 수준의 스킬에서의 추천 스킬 각성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인피니티 레퀴엠은 제압기 중에서도 높은 딜링을 가진 축에 속하므로 SP에 여유가 있다면 댐증을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여기서는 제압기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SP감을 추천하였습니다. 


델리아


-스킬 관련 해설 미정
-작성자가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직접 플레이하기에 적합하게 선정.


 캐릭터별로 스킬 각성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제가 모든 캐릭을 80렙 이상까지 키워본 것은 아니어서 각 캐릭터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및 정리한 것으로 절대적인 최적화 모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전투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커스터마이징한다면 스킬 각성을 통하여 조금 더 부드럽고 여유로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챈트보다 실패 패널티가 매우 적기는 하나 실패를 반복하게 되면 소모되는 골드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합리적인 판단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글 작성에 흑미막걸리님, 감자맛펩시님, 아리아셀님, 빠삐롱스타킹님, 청혜린님이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공략전문 저수지 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