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VERHEAT길드의 영원한 라이트유저 핌입니다.
 
테섭에서의 연구글이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볼일없는 재주를 아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플레이 요령을 공략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보다 나은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분들도 많으실테고,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앞으로의 패치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 좋은 의견 보내주시면 수렴하여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0. 읽기 전에

 

a) 참고하면 좋은 링크

 

럭셔리군님의 델리아 스킬 프리뷰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28&l=35279

본인의 이전 글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28&my=post&l=35289

파워북 출처, 쵸이쵸이님의 배율표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78&name=subject&keyword=%EB%B0%B0%EC%9C%A8%ED%91%9C&sterm=9992634&l=6066

주누피님 유튜브 델리아 영상관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1nm60Fz3Gz70o_ZDxPgVahPcF0go5eA-

 

b) 내용 정리 당시, 작성자의 스펙

 

 

 

 

1. 델리아란?

  

 델리아는 느린 슈팅스타와 연계되는 위스퍼링 로즈를 통해 딜링하는, 전형적인 선 평타-후 스매시의 클래시컬한 캐릭터입니다. 이를 보조하기 위해 스테회복/SP수급 용도의 약추가타를 중간 중간에 섞어야 하며, 기백/예리함 버프를 적절히 유지시켜 슈팅스타의 위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드/회피가 크게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션속도가 느리며 역경직은 심하여 공격과 생존 모두에 신경쓰려면 상당한 숙련이 필요합니다. 모션을 끊고 사용할 수 있는 생존기가 없고, 배율은 사이클의 끝에 몰려있다는 점에서 순간순간에 무슨 행동을 취할 것인지의 판단이 다른 캐릭보다도 특히 중요한 편이에요,(슈팅을 장전했는데 목숨이 문제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선 패턴들의 숙지와 더불어 적정 이상의 공속과 방어가 필요하니, 충분한 숙련/스펙이 되기 이전에 딜량이 부족하게 나오는 것에 너무 개의치는 않으셔도 되요!
 이런저런 불편함을 감내하면,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위스퍼링 로즈부터 시작되는 “흐름이 끊기지 않는 공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델리아의 많은 스킬들이 평타 카운터를 채워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여 ‘최소한의 생존기/평타로 최대한 많은 고배율의 스매시’ 를 넣어주는 것이 추구하셔야 할 델리아 플레이의 완성형입니다.

  

2. 추가타 대기상태

 

  가장 이상적인 딜링은 슈팅스타 - 위스퍼링을 반복하는 형태입니다. 생존기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이를 유지하려면, 위스퍼링 로즈를 적의 공격타이밍에 끼워 맞추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여, 불필요한 생존기를 줄여야 합니다.(아리샤의 워프홀, 개편된 창시의 라퓨와 비슷)

 이를 위해서는 슈팅스타의 대기 상태(주피터스 벨트/제미니 스트라이크/엘레강트 피겨 직후)를 보스의 패턴 결정 타이밍에 맞추어 주는 것이 좋아요. 그 이후 보스의 패턴에 따라 내 다음 모션을 선택합니다.

 적 공격 타이밍과 내 대기 상태를 맞춘다.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에요.
 a) 슈팅스타+위스퍼링  b) 스크래퍼/디바이더 + 가드/회피 c) 즉시 가드/회피
 d) 마이웨이(방딸, 슈아, 큐미 etc....)

 

a) 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딜사이클이 돌아갑니다. 특히 ‘유도성 약한 연타성’패턴에서 보스의 측후면을 잡게 되면 다음 패턴도 슈팅스타 + 위스퍼링으로 대응하기 쉬워, 사이클이 매우 매끄럽게 돌아갑니다. 위스퍼링의 평타 감소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위스퍼링을 찔러야 바로 공격을 시작해도 안전한지 미리미리 파악해두시는게 좋아요.

 

b) 의 경우, 대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발동속도가 a)보다 빠르며, a)의 사이클을 유지시켜 줄 스테미너와 sp를 수급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스퍼링을 쓸 수 없거나 위스퍼링으로 크게 이득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선, 후딜이 긴 강스매시보다는 약스매시로 루프를 끝내고 가드-회피 이후 루프를 다시 시작해주는 것이 유지력 측면에서 좋습니다.

 

c)의 경우 내 흐름과 보스의 흐름이 어긋낫거나/보스가 선딜이 짧은 패턴을 사용하려고 할 때 하시면 되요. 추가타에 욕심내지 않고 회피 이후 그냥 다시 루프를 시작하는게 흐름상 더 매끄러워요,


 키 선입력을 많이 해두면 내 의도와 맞지 않게 스매시를 쓰다 피격당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의미없는 키 입력을 줄여야 플레이가 깔끔해져요.(저도 매번 노력중입니다만 잘 안됩니다ㅠ)

 

3. 평타횟수의 감소 

  

 델리아는 일반공격이 역경직도 심하고 느린 편입니다. 대신에 주력 스매시가 2,3타 스매시고, 평타횟수를 감소시켜주는 기능이 곳곳에 붙어있어요. 별거 아닌듯한 평타 횟수 감소가 델리아의 핵심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들을 얼마나 활용하는가에 따라 스펙격차도 뛰어넘는 캐릭이 되느냐, 느려터진 대신 배율만 쎈 그저 그런 근딜이 되느냐가 갈려요.
 평타를 줄여주는 스킬들을 잘 숙지해놓고,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연계하는 것이 좋아요.


 핵심적인 요소는


 a) 위스퍼링 로즈 이후 평타 감소 1회 
 b) 스타 스트라이크(회피스매시) 이후 1회

 c) 웨폰가드 이후 (신속한 반격) 1회


 로, 이들의 평타 감소 판정은 최대한 잘 이용해주어야 스매시가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알고 있으면 가끔 써먹을 때가 있는 요소는


 a) 와일드스타 차징단계에 따라 각각 1,2회
 b) 고공속일 때, 가드-화이트로즈-가드캔 이후, 판정에 따라 신반효과가 남아 1회 

 

의 경우에도, 평타감소의 효과가 있습니다.

 

4. 이니셜 슈팅스타 vs 라스트 슈팅스타

 

 자주 질문되는 내용입니다. “어느게 주력인가요?”


 정답은 없습니다. 둘 다 충분히 유용하고, 강력합니다. 선택할 때의 위치나 타이밍도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센스껏 사용하는게 답입니다.
 배율로 비교하자면, 현재 이슈스가 기백 버프 적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기백+예리 기준 라슈스+위스퍼링과 주피터스+이슈스+위스퍼링의 배율은 비슷합니다. 3타 제미니 스트라이크를 모두 흘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이슈스-위스 루프위주로 인파이팅하는 것이 dps도, sp유지력도 우위에요.
 기백이 더 높게 유지되거나, 제미니 스트라이크가 한 대라도 들어가기 시작하면 라슈스+위스퍼링 루프의 딜이 조금 더 강해집니다 sp유지력 측면에서도 제미니+라슈스+위스퍼링이 가장 이상적인 딜루프에요. 다만 제미니+라슈스를 모두 히트시키기 위해서는 보스가 대형이거나/파티원의 어그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충분히 고공속이어야 하므로, 너무 라슈스에 목매지 않고 균형있게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이슈스는 방향전환에서, 라슈스는 횡판정에서 약점을 보이므로 스매시를 맞추기 위해 흘려들어가는 위치와 방향도 다릅니다. 방향결정은 추가타를 치기 이전, 기본 스매시를 들어가는 단계에서 해주는 것이 좋아요. 대형보스를 상대로는 맞추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므로, 소형보스 대상으로만 생각하면
 “주피터스는 이슈스와 같은방향으로, 제미니는 라슈스와 반대로”라고 기억하시면 편해요.

 


 주피터스는 이슈스와 방향을 맞추어 보스에게 다가가듯이 맞추어 주는 것이 좋고, 제미니는 평타로 보스에게 접근한 이후 보스를 긁으며 빠져나오듯이 맞추어 주는 것이 후속되는 슈팅스타를 맞추기에 용이해요. 보스가 거리를 벌리고 있을 때는, 당연히 제미니도 흘리면서 라스트 슈팅스타+위스퍼링을 맞추며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항상 방향제어나 어그로가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므로, 슈팅스타+위스퍼링 딜을 흘리지 않게 센스껏 해주시면 되요.

 

5. 기타 스킬들

 

 a) 엘레강트 피겨


 솔플영상에서는 그다지 보여드릴 상황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피겨는 보스가 멀어지거나 특수패턴을 사용하거나, 내가 실수하거나 자원수급을 위해 루프를 끊었을 때 딜로스가 거의 없이 루프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완소스킬이에요.
 피겨+라슈스+위스퍼링을 쓸 수 있는 상황이면 더없이 좋지만, 달리고 있는 타이밍에 보스가 공격한다면 위스퍼링으로 연계 이후 루프를 시작해주는 것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라슈스가 sp를 소모하며 사용되는 것과, sp를 수급해주면서 사용하는 것은 이후의 유지력 측면에서 차이가 크므로, 피겨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타를 흘리면서 들어갈 수 있는 타이밍/위치라면 피겨-라슈스도 신중하게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슈퍼아머가 아닐지라도, 순간적으로 벌리는 거리가 크므로 회피용도로 사용 후 공격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b) 액티브 : 와일드 스타

 

 소모 sp대비 배율도 좋은 편이고, 돌진기이고, 기백버프도 올려주는 좋은 스킬입니다. 하지만 델리아는 위스퍼링 때문에 도무지 sp가 남지를 않아요ㅠ
 후딜이 길고 다른 기술로 연계되지 않으므로, 썼을 때 좋을만한 타이밍은 제한적입니다. 기백의 유지나 퀸즈그레이스 발동용도로, 혹은 이유없이 sp가 왕창 남을 때 사용해주시면 좋아요.
 배율이 좋은 스킬이지만, 그 사용효과가 더 유용한 경우가 많으므로 sp소모 감소 각성을 시켜주시면 편리합니다.


c) 액티브 : 화이트 로즈
 
  버프 이전 린의 화접무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루프성 스킬인데 루프기치고는 너무도 약해요. 그래도 한 차례 버프되어, 막타를 쳤을 때 스테를 상당량 채워주므로, sp와 스테 균형이 깨졌을 때 짤딜 용도로 사용해줄만 합니다. 또한 창시타의 문스플정도의 전진거리가 있으므로, 피하는데 정교한 히트박스를 요구하는 연타성 공격을 회피하면서 딜링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잡몹을 잡는데 유용하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무리 높게 쳐주어도 그렇게까지 좋은 스킬은 아니에요.

 

d) 로즈 크러시

 

 ............스킬각성을 해도 sp430을 먹으니............계륵입니다
 크라켄 몸딜을 갔는데 변신을 안한다면 처음부터 sp모아서 쓰고 시작하는 것도 괜찮아요. 변신 등을 이유로 sp가 남을 때, 사용해주셔도 나쁘지는 않아요. 또한 모션이 무적이므로 무적기로 사용해주셔도....
 아무리 생각해도 개편이 절실해 보이는 스킬입니다. 공속이 20 빨라지면 묘하게 행복하긴 하지만, 고정수치이므로 스펙상승에 따른 효율도 감소할뿐더러 sp와 스테의 균형이 깨지면 어차피 루프가 돌아가지 않는 델리아한테, sp 왕창 잡아먹으면서 스테제약만 풀어주는 스킬은 아무리 생각해도 겜알못이 설계한 스킬 같습니다. 변신과 중첩이 안되는건 덤이고, 방어력이야 오르던지 깨지던지...

 

e) 가드직후 화이트로즈

 

 솔플 시에 유용합니다! 선후딜이 짧은 보스들을 상대로 인파이팅을 강요받을 때, 위스퍼링보다도 유용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순 소모sp와 배율을 비교해보아도 위스퍼링에 뒤지지는 않으며, 스테회복을 시켜주어 전투가 매우 편해집니다. 전진거리도 길어, 특정 연타성 패턴은 첫타만 반격하여 흘려버릴 수 있습니다.
 화이트로즈의 문제는 항상 sp와 후딜이므로, 후딜을 가드나 회피로 캔슬하며 공격을 시작하는 것과, 그냥 가드 이후 신반을 쓰는 것 중 뭐가 우위인지는 패턴에 따라 달라요.
 파티플에서는 sp를 잡아먹어가며 가드-화이트로즈를 쓰느니, 회피스매시가 훨씬 이득입니다. 나한테 어그로가 왔는데 ‘화이트로즈를 쓰기 너무좋은 연타성 패턴’인 경우를 제외하면, 파티플에서는 없는 기능이라 생각하시는게 더 편해요.
 아무래도 가드 직후 화이트로즈 sp소모는 불합리해보입니다. 언젠가는 패치되겠죠. 아니면 묻어두어야지요. 

 

6. 버프의 유지

 

 전투 시작시 보스가 시작모션을 취하고 있을 때, 1기백+예리함은 켜놓고 시작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 이후 기백스텍의 추가는 취향에 따라 갈려요.
 저는 기백을 유지할 때 1스텍만 유지하다가 차징샷을 넣기 좋은 타이밍에 올려주는 편입니다. 예리함은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중간중간 약스매시에 의해 갱신이 되는 편이구요.
 다만 많은 분들이 기백이 까이는 것을 너무 신경쓰시는듯한데, ‘1라슈스를 버리고 2기백으로 올리면 20라슈스를 넣어야 본전’이에요. 1기백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이후의 기백은 보너스 느낌으로 생각하시는게 더 좋아요.


 또한 기백은, 꺼질 때 갱신하는 것이 아니라 꺼지기 전에 단계를 올려주는 것이 좋아요. 예컨대 1기백을 유지하고 있는 도중에 3피격을 했다, 그러면 그때 2단계 기백으로 올려주면 기백수치는 수치대로 오르고 피격은 피격대로 무마되는 것이죠.


 애초에 피격 수를 카운팅하지 못할 정도로 맞딜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기백이라는 버프 자체를 잊고 플레이 하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이미 남들 못때리는 타이밍에 억지로 더 우겨넣고 있는데, 보너스 조금 더 못 받았다고 아쉬워 하는건 본인에게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7. 그 외

 

 a) 스펙


 당연히 높을수록 좋아요. 공속은 조금씩 오른다고 좋은게 아니고, 단계에 따라 설계할 수 있는 플레이가 확 달라집니다 현재 저는 40공속정도에서 플레이하고 있지만 하고싶은 플레이를 온전히 할 수 없어 6~70정도로 올리려고 계획 중입니다 순수 dps만 따졌을 때 공속 1의 가치는 크리/밸런스 1보다도 낮아요. 그러니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이 변할 수 있다면 올려주는 것이 좋고, 아니면 다른 수치를 깎아먹으면서까지 올릴 필요는 없어요.


 방어는 그냥 높은 게 좋아요. 순수방딸과 패턴에 따른 선택적 맞딜은 다른 개념이며, 애초에 잔피격들을 모두 의식하며 플레이를 하면 플레이자체가 소심해질 수밖에 없어요. 델리아의 경우 스킬 곳곳에 슈퍼아머가 묻어있을뿐더러, 클래시컬한 캐릭들은 모두 나중에 나오는 스매시에 의해 누적딜이 쌓여가는 방식이므로 과감한 플레이가 요구되요. 소심해지는 것만으로도 딜량이 크게 좌우되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까지는 올려주셔야 해요. 누우면 모든게 말짱꽝입니다.


 공격력-크리-밸런스는 내 공격의 배율이 얼마나 높아지는지에 관여하므로 가장 우선시되는 요소입니다. 자신이 세팅을 바꾸었을 때 세지냐 약해지냐는, 데미지공식을 참고 하시는게 좋아요.
 당연히 공격력을 해당 보스의 상한치까지 끌어 올리는게 최우선 목표입니다.
 공상한(대상 방어력+10k)을 기준으로는, (크리-대상 크리저항)*0.95/100 이 크리배율입니다.(크리확률은 리시타를 제외하면 50%까지 적용됩니다) (밸런스+100)/200 이 (밸런스에 따른 뎀분포개형을 무시한)밸런스 배율이구요. 바꾼 세팅과 처음 세팅을 비교하여 이들의 곱배율이 얼마나 세지는지 비교해보면서 세팅의 우선순위를 정하시면 되요.
 
 b) 스킬 우선순위
 3~4만 Ap정도면 공격 관련 및 핵심 스킬은 모두 마스터합니다. 완력/근성/디펜스/물약숙련 등은 소모ap가 너무 많으니, 핵심 스킬을 모두 찍고 조금씩 올려주세요. 스매시 마스터리/크리티컬 마스터리/전용 장비 마스터리를 찍고 자신의 주력스킬 위주로 올리다보면, 만렙이 되었을 때 스킬에 찍을 ap가 모자라다는 느낌은 안 받으실테니, 레벨부터 차근히 올리세요!
 로즈크러시만 f랭으로 잘 봉인하시면 됩니다! 

 

8. 참고영상

 

 글로 나열한 내용을 부연하기 위하여, 짤막짤막하게 촬영하였습니다. 패턴이 잘 보이라고 ui를 끄고하였기 때문에, sp/스테관리는 영상에 포함되어있지 않네요.
 영상작업을 피시방에서 짧게 하는 이유로, 편집이 매끄럽지 못하고 영상 해설이 없습니다만,,, 그냥 이런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풀솔플영상에 관해서는, 아직 스펙이 많이 부실하여 솔플시간도 제 다른 캐릭들보다 오래 걸리고, 완전히 익숙치도 않아 매끄럽지만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혹 요청이 많아지면 시간이 될 때 촬영하여 풀영상 올려볼게요.

 

 

+ 갓침님의 요청에 의한 보너스트랙, (기타 스킬 사용위주)

 

 

 

 

 

p.s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아직 델리아는 손볼 요소가 많이 남아있는 캐릭터입니다만, 지금 역시 재미있고, 시도해볼만한 것이 많고,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다 더 정교하고 과감하게 즐기고, 델리아를 아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심한 상향요구도, 개편안에 손 탓만 하는 분탕종자도 걸러가며; 밸런스도 해치지 않고, 불편하지도 않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라요.

 

이상 OVERHEAT길드 핌이었습니다. 아낌없는 지적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