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gresh
2016-12-01 16:25
조회: 688
추천: 0
벤 체너 처음 갔을때 생각나네요
일반 몬스터 따위의 데미지가 보스급 위력이었고 피부가 나무 껍질이라 그런지 우든엘프들에게 치명타는 뜨지 않았고 레이드 가면 너무나 단단한 보스들의 몸이라 허약한 데미지만 떴고
듀라한이 그 초심을 일깨워주네요
그때랑 다른 점은 벤 체너 처음 가던 때에는 아는게 별로 없던 초보였고 장비도 강화 인챈트 안된 순정품 아무거나 사서 썼지만 지금은 조금씩 장비를 마련하고 있었던 과정이란 점
최고급 인룬 받아서 불의 바로 성공하면 좀더 크리티컬이 잘 뜨지 않을까 기대하던 중이었는데..
치기 쌍칼 균자 투구 바지 되메 부츠 낙엽 장갑 아직 완전하지도 않은 장비인데 또 새로 마련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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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g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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