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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13:45
조회: 4,169
추천: 6
테사스토리 - 오필리어&살로메 (feat.괴도)테사 배경스토리, 인연컨텐츠를 아신다면 언급되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오필리어&살로메 테사 보이스 : 살로메 음..? 이건 피의 맛이던가? 아니 그건 사랑의 맛이야 ![]() 난, '오필리어'가 되느니 '살로메'가 되길 택하겠어. 오필리어 (오필리아) ![]() 존 에버렛 밀레이(1829~1896)의 작품 <오필리아> 셰익스피어 4대 비극 中 햄릿의 연인.오필리아 자신의 아버지가 연인 햄릿에게 살해되자 정신이 나간 오필리아가 강물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오직 한 남자 햄릿을 사랑한거 밖에 없는 순수한 여인의 비련한 모습을 표현 살로메 ![]() 안드레아 솔라리오(1470~1524) 의 작품 <살로메와 세례자 요한의 머리> * 생소한 내용이라.. 조사하면서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알고계신 내용들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 일화 中 살로메 세례자 요한은 헤로데가 이복동생과 이혼한 아내인 헤로디아와 재혼하자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러던 중 헤로데의 생일잔치가 열리고 집주인은 생일잔치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멋진 여성의 춤을 대접하는게 관례였다 매혹적인 춤사위를 벌인 살로메의 모습에 살로메의 법적 아버지인 헤로데는 딸인 살로메에게 넋이 나갔고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다 들어주겠다. 말만 하거라' 살로메는 당장 어머니에게 말했고 어머니(헤로디아)는 눈엣가시인 세례자 요한의 목을 가져오라 한다 약속이였기에 세례자 요한의 목은 잘리고, 그의 머리는 쟁반에 담겨 생일잔치에 들어온다. *헤로데 또한 재혼을 반대한 세례자 요한을 없애고 싶었지만 그를 따르는 자들이 많아 못했다 재혼에 대한 공개적 비난을 받았기에 어머니 헤로디아는 물론 그 딸인 살로메는 세례자 요한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피가 묻어있는 쟁반을 통해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생생하게 표현했으며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한 옷을 입은 아름다운 살로메는 아름다움 속에 자신의 사악함을 숨기고 살인현장에서도 덤덤하면서도 무심한 여인을 표현 ----------------------------------------------------------------- 오필리어&살로메를 왜 언급하는지는 먼저 테사-괴도의 관계를 아는게 좋을거 같아 배경스토리를 요약해봤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마지막글에 오필리어&살로메가 언급된 이유 작성했습니다 테사 캐릭터 소개 中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 '로드루반'. 서방 대륙과 남방 대륙, 섬 마을 모르반을 잇는 거대한교역의 도시 몰락 귀족 집안의 맞이로 태어난 '테레지아' 연극의 단역부터 시작해 큰 무대의 주인공 여배우로서 성공한 그녀였지만 뛰어난 미모에 가려진 한정적인 역할만 주어질뿐 매일매일 똑같은 공연을 준비하던 그녀 앞에 지명 수배자 괴도 H 일명 '보석상'으로 알려진 마법사가 나타난다 ![]() '아름다운 테레지아' '넌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보석보다 가치있어' (중간생략) 테레지아에게 있어서 괴도는 그저 추격하는 존재였지만 그를 쫓으면서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해방감' 무대 위에서 느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 기운이 괴도에게서 나왔다 ![]() 괴도가 아닌 부유하나 은거 중인 괴짜 귀족 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테레지아에 모습을 드러낸 신사는 '어째서 보석을 훔치는거죠?' 라는 테레지아의 말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오로지 '보석 마법'의 연구를 위해서다' 라고 답했다 신사는 테레지아의 후견인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고 마법사로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통해 테레지아에게 '보석 마법'이라는걸 전수해 주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 자신에게 살아갈 힘을 준 은인. 그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가 낮고 다정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다면..' 순수했던 테레지아는 그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중간생략) '얼마 전, 마침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완벽한 보석'을 발견했거든 '내 대역'이 되어줘. 내 계획의 일부가 되어 그 보석을 손에 넣고, 우리 함께 도시를 떠나 전 대륙을 여행하며 살아가자. 테레지아' '좋아요, 헥터. 당신이 되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게요.' (중간생략) 경비병들에게 둘러싸인 테레지아는 구세주처럼 그가 나타나 그녀를 이 구렁텅이에서 꺼내주길 애타게 기다렸지만 창 너머를 보는 순간 그 희망은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테레지아가 사랑하던 남자. 남자는 이미 탈출에 성공해 창밖에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는걸 깨닫자, 괴도는 손가락을 접어 올려 서서히 입술에 가져댔다 '쉿' ![]() (중간생략) 유명 여배우로서 만인의 사랑을 받는 그녀가 커리어를 포기하면서까지 범죄에 가담할 수 있던건 괴도(신사)를 사랑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괴도의 연인'으로 낙인 찍혔지만 오히려 매혹적인 호칭이였기에 테레지아의 인기는 폭발적이였다 ![]() 괴도를 끝까지 추격하겠다며 마음먹고 바운티 헌터로써 콜헨의 용병단을 찾아온다 오필리어&살로메 순진했던 테레지아의 옛 모습은 잊고 이제는 매혹적이고 화려한 모습과 복수를 위해서 망설임없이 처단하겠다는 새로운 이름 테사. 슬픔에 빠져 죽음을 택하긴 보다는 매혹적이고 화려하게 복수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면서 오필리어와 살로메를 언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필리어/테레지아 - 사랑, 순수한 모습 살로메/테사 - 복수, 매혹적이고 화려한 모습 * 오필리어,살로메 둘다 희곡,오페라에 나오는 인물들이다 ![]() ![]() 괴도에 대한 애정과 증오가 남아있는 상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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