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실진 안보실진 모르겠지만 아쉬운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요즘 발로르 결사대를 열심히 다니면서 이게임을 무었때문에
이렇게 오래붙잡고 있는가 에대해 다시금 생각이 들더군요

멋지거나 예쁜 케릭터를 꾸미거나 ,레이드전투를 가거나
장비 업글을 하면서 스팩을 올라거나 ..
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나를 붙잡아 두는것은
비장 혹은 웅잔한 bgm을 들으면서 강력한 보스들과의
손에 땀나는 전투가 결국 가장 큰기억에 남아있더군요

결사대를 돌다보면 아직 많은사람들이 이런 어려운전투를
더 원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카단 혹은 크로우크르아흐 같이 큰비중을 차지하는 보스들이
결사대급으로도 나오면 어떨까 하는마음에 글적어봅니다

Ps 결사대2 도 나왔으니 결사대3 도 기대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