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는 즐겜유저 미라쥬엘입니다.

원래는 조용히 몇몇 지인 분들께 알리고

다른분들 심기 건드리실까봐 조용히 떠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그러지 못한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ㅠ

욕하실분은 욕을 하셔두 아주 달게 받도록할게요 !

그것 또한 또 다른 방식의 관심이자 표현이니까요 ㅎㅎ

저는 오늘부로 마영전을 은퇴하려합니다 !

게임이 질려서도 아니고 정이 떨어져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 .

또 무슨 사건이 있어서 그런것두 아닙니다 . .

이제 제 자신의 삶을 위해 더 시간을 투자하고

좋은 일 하면서 다른 인생을 살아보려 합니다.

가장 아끼는 캐릭터 미라쥬엘을 마음에 묻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무거운 발걸음으로 떠납니다 ㅠ_ㅠ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귓을 주셨고 또 확성기를 써주셨고 . .

너무 감동해서 오늘 하루는 잠을 못 이룰거같습니다 . .

만남이 있으면 또 헤어짐도 있는 법 !

평소에 저를 아껴주시고 또 놀아주신 지인분들

또 얼마 안되지만 저를 응원해주셨던 팬 분들

너무나도 죄송하며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



제 닉이 새겨진 금속무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댓글이나 인벤 쪽지나 우편으로 재료를 보내주시면

오늘하고 내일까지 제작을 해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