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땜시 10만원 질러서 긁어보았으나 똥망.

 

다음날 또10만 질러서 도저히 용기가 안나 겜에 ㄱ자도 모르는 마눌을 불러

 

맡기고 용기가 없어 모니터를 쳐다보지 못했지...

 

내가원하는건 카단세트다라고 만 말하고 그자리를 떠났지...

 

한참이 지나도 조용하길래 궁금해서 모니터를 들여 보았지...

 

50개중 3개가 남았더군...난 포기했지...걍랜덤으로 갈줄알았던걸 마눌은

 

"랜덤은 없어 좀만아"라라는 표정을보이고 12시방향을 클릭했지  똭!!!!!카단이 떳지..

 

마눌이 요근래중 가장 이뻐보였다...역시 도박은 암것도 모르는사람이 따는게 무서운것이라는걸 새삼

 

느꼈다. 마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