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9 캐릭터 밸런스 패치 추가 

2017.10.26 캐릭터 밸런스 패치 추가


안녕하세요 테이드 이후 테이드만 플레이하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다른 직업군의 경우 많은 공략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드는 (플레이어가 없어서 그런지) 유독 정리된 공략글이 없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엄청난 고수도 아니고 고스펙자도 아니지만

 

그동안 나름 고심해서 플레이한 팁과 전반적인 테이드에 대한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무쪼록 부족한 공략이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테이드 소개  

테이드는 롱블레이드와 샷건을 사용하는 클래스입니다. 

빠르게 본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롱블레이드는 상처를 내는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테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플릿, 스피닝슬래쉬를 통한 상처 유지와 

스피닝 슬래쉬, 퍼팩트리로드를 통한 무한한 스태미나 수급 

수급한 스태미나를 통한 무한한 스매시 

스매시를 통해 수급한 sp또 다시 스태미나 수급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타를 사용할 일 없이 꾸준한 스매시와 액티브스킬의 활용으로 

마영전내에서 딜의 안정성이 상위권에 위치합니다. 

간단하게 테이드의 핵심을 말씀 드리자면

"상처단계를 유지시키면서 

얼마나 많은 스매시와 임팩트슈어샷을 때려 박는가"입니다.

또한 스태미너와 sp 관리에 있어서만큼은 마영전내 여타 캐릭과 비교해 최상위권이라 자부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터 부족하지만 열심히 테이드에 대한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2. 테이드 vs 그소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부분입니다.  

테이드가 좋나요 그소가 좋나요?  

네 답은 없습니다.  

그냥 더 맘에 드는거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캐릭터의 성능만을 놓고 플레이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성능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총카이, 듀벨라, 블린하시면 됩니다. 

캐릭터마다의 장단점이 존재하고 기본적인 패턴숙지와 숙련도를 요구하는 마영전에선  

타 게임에 비해 동일 스펙이라면 캐릭터의 성능이 크게 딜량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성능의 차이는 어쩔 수 없으나  

애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성장하신다면 모든 캐릭터들이 쓸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하기위해 가장 필요한 것 바로 애정입니다.  

그러니 성능을 따져서 플레이하시기 보단 더 마음에 들고 애정이가는 대로가시면 됩니다.  

효율과 성능으로만 본다면 게임만큼 비효율적인게 또 있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플레이하시기에 가장 즐거운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선택을 돕기위한 테이드와 그소의 장단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필자의 주관이 담긴 점 양해바랍니다.) 


2017.10.19 캐릭터 밸런스 패치 추가 
추가 시점은 10.25일로 패치 이후 아직 많은 플레이를 해보지 못했고 

그소의 경우 광폭화 사용법이 정착되기 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소의 장점 

➀ 플레이가 매우 호쾌합니다. 
   철벽 봉쇄에 이은 신월과 만원 신평등 모든 평타 스매쉬가 호쾌합니다.  

➁ 한계초월을 이용해 스태미나없이도 꾸준한 무빙과 딜이 가능합니다.  

➂ 무기가 크고 아름답습니다.  
   (필자도 그소 매니아라 허크를 보고 처음 마영전을 하게되었습니다.) 

➃ 숙련도에 따라 카록처럼 보스와 맞딜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가불기좀 어떻게.....) 
   맞딜 하면서 쳐내기에 약점만월까지 들어가면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맞딜을 하면서 긴장감과 몰입감이 배가됩니다.  

➄ 테이드에 비해 매물이 많습니다.  


그소의 단점

➀ 호쾌한 대신 시끄럽습니다. 
   네 매우 시끄러워요(허엇 흐압 하압 하앗! 차앗! 핫! 하아앗!)
   pc방을 가면 자동적으로 볼륨을 낮추게 되는 그런 캐릭입니다.  

➁ 필살의 일격 빗나가면 그 멘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➂ 이동기가 부실합니다.

   고 공속 약 90정도가 되면 그소가 더 이동이 빠릅니다. 

   하지만 보통 유저분들의 공속이 만렙기준 40~60인걸 가만하면 

   그 공속 구간에선 테이드의 구르기 평타가 더 빠릅니다.

➃ 숙련도 요구수준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쳐내기, 철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인장셔틀을 못 벗어납니다.  

카록의 하위호환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허크 = 방어시 데미지 입음 + 조건부 회복 

   기록 = 방어시 데미지 입음 + 자동 회복

   블록 = 방어시 데미지 안입음 + 스택쌓임 
   
   물론 숙련도가 높으면(달려있는 조건부 회복을 다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동급(?)수준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소허크하다 카록 만렙을 키워보니 신세계 그자체고 마영전이 이렇게 수월한 게임이였구나 했습니다. 

   당연 딜은 기록이나 블록이 더 쌥니다ㅋㅋㅋㅋ(장난하나 ㅁㅇㄴㄻㄹ)

   물론 허크가 더 멋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고 허크가 헤기도 아니고!! 어!! 막!!! 얼굴로 먹고사냐!!

   그래서 얼굴로 맞을라고 얼굴부터 들이밀고 그러냐!! 어!!!

밸런스 패치이후 그소의 입지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우선 딜 상향이 많이 되었고 

뜨거운 감자인 광폭화가 뎀증8%를 가진 

하이리스크(SP소모가 극심하고 최대시간유지가 매우 힘든)

하이리턴의(5각에 크리가 뜨면 블록의 빅뱅과 맞먹는)(물론 빅뱅도 클린히트가 뜨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버프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광폭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나 확실히 상향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기존의 플레이스타일을 바꿔야 하고
(기베를 전 보다 더 못씁니다. 아니 쓰면 안되죠......sp안그래도 부족한데...그럴꺼면 기베소모감소좀주지...)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강제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바람직한 패치는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계초월 30초 유지시 소모값 없이(혹은 체력1000소모로) 자동 광폭화 시전 이였으면 

광전사라는 캐릭터 컨셉도 살리고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쉽군요

패치를 함에 있어서 일방적인 통보식 패치가 아닌 

상황에 따른 플레이어의 자유도를 보장해주는 쪽으로 패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그랬으면 망전이 이꼴나지는 않았.....읍읍) 

테이드 장점  

➀ 숙련도가 낮아도 충분한 딜을 뽑아냅니다. 

   마영전 내에서 쉽기로는 카이 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소를 겁나 어렵게 쓰던 허크가 장족의 발전을 해서 칼과 총을 쓸 수 있다는 설정인데 데브켓아 난이도 설명 좀)
 
   요구하는 숙련도 수준도 마영전 전체에서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암만 생각해봐도 테이드는 마영전을 처음하는 초심자용이 아닐까 의문이 듭니다. 

   테이드가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아마 평타로 상처유지를 하고 계실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스피닝 사용빈도만 늘리셔도 확 쉬워지는 것이 느껴질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그소 하시다가 이 공략보시고 2시간만 테이드 하시면 테이드 마스터하십니다.

   밸런스 패치이후 총열과열을 관리가 강제되면서 그렇게 쉽지만은 않게되었습니다

   이전에 고 공속인 경우 그냥 구르고 탕 탕 탕만 하면 됬는데 이제 그렇게하기엔 장전의 메리트가 커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소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쉽고 타 캐릭에 비해서도 쉬운편입니다.    

➁ 마영전에서 딜만 놓고 보면 1티어 입니다. 
   (제대로된 딜싸이클만 숙지하시면 딜이 쌘편에 속합니다.)  
  
   덧 붙여 티어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0 티어 :  신 
   1 티어 : 오 쌘데? 
   2 티어 : 음 쓸만하군 
   3 티어 : 아 진짜 아쉽다 좀만 손 봐주면 쓸만할텐데
   4 티어 : 뭐야 이거 왜케 구데기야 
   5 티어 : 아 안해  (지금 이딴걸 플레이하라고 만들어놓은거야? 개발자 일로와서 니가해봐 이ㅅㄲ야) 

  그소는 밸런스 패치로 1.5~2티어로 패치전 테이드 정도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➂ 중거리 캐릭이다보니 딜을 넣는 게 수월합니다. 
   심지어 주력 딜인 임팩트슈어샷의 경우 이비의 레이즈보다 조금 짧은 정도의 
   매우 긴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➃ 노기를 하기에 상당히 편한 캐릭입니다. 
   90때 주는 장비로 벤체너 초입을 가면 일반몹들이 스매시 2~3타에 녹습니다.  

➄ 후에 말씀드릴 스피닝 슬래쉬를 스킬각성하고 사용하시면 
   그소 허크 이상으로 스태미너에 구애 받지 않고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고로 무한적인 구르기 탕탕탕이 가능합니다.  

⑥ sp,스태미나 수급이 마영전 내에서 최상위권입니다.   


테이드 단점  

➀ 숙련도가 낮아도 숙련자와 큰 차이가 없어 숙련자의 입장이 되면 착잡해집니다.  

➁ 모션이 구리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➂ 옹졸한 중거리딜을 하기 때문에 그소만한 호쾌한 플레이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소유저분들이 테이드를 보고 많이 실망하셨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➃ 플레이가 단순해 쉽게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➄ 테이드 매물이 없습니다.(그냥 없는 수준이에요.)   

⑥ 보스의 페이즈가 여러개인 경우 상처유지가 어려워 딜을 넣기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결사대, 아르카나, 에스시더의 경우 

  네반의 창날리기, 아르카나의 슈팅게임, 에스시더의 소환술 등은 

  상처유지를 강제로 못하게 되는 패턴이기에 상처유지가 안됩니다. 

  스플릿을 쓰고싶어도 써놓으면 날아가고 그래서 상처유지가 참 힘드네요. 

  지금과 같은 패턴으로 개발이 지속된다면 아마 시즌4를 가기전에 테이드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매우 주관적이지만 나름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1. 딜 : 테이드 > 그소  

2. 편의성(노기, 이동기 등) : 테이드 > 그소  

3. 재미(매우주관적인부분) : 테이드 < 그소  

4. 숙련도 요구치 : 테이드 <<<<<<< 그소

이 정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선택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 테이드 스킬   

초심자 분들을 위해 스킬 올리는 순서를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스킬 우선 순위

무기마스터리 > 방어구마스터리 > 크리티컬 히트 > 스매시 마스터리 (전캐릭 공통사항이죠) 

예리한 칼날 > 사격 마스터리 > 롤링로드 > 리로드 스탠스  

(여긴 기본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해주는 스킬입니다.)  

스피닝 슬래쉬 > 퍼팩트리로드 > 임팩트슈어샷 > 총열강화 > 스플릿 슬래쉬 > 탄환업그레이드  

슬랩더킬러 > 데스페라도 

(여긴 천천히 찍으셔도 무방합니다.) 

스킬을 찍을 수 있는 레벨이 되시면 바로 F랭크를 찍어주시고 위의 순서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예리한 칼날  

-검의 날을 강화하여 적에게 순차적으로 [가벼운 상처],[벌어진 상처],[찢겨진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스킬 랭크가 올라 갈수록 사위 단계의 상처를 입힐 수 있으며, 상처를 입히기 위한 공격 횟수가 감소합니다.  
-적이 이미 상처를 가지고 있다면 검의 공격으로 추가적인 지속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검에 의한 공격 1회당 2초씩 상처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F랭크 : 적에게 [가벼운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D랭크 : 적에게 [벌어진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B랭크 : 적에게 [찢겨진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미지 첨부가 5개 밖에 안되서 직접 쓸려니 힘들군요ㅠ)   

테이드의 핵심스킬이자 기본스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테이드의 핵심은 

"상처단계를 유지시키면서 얼마나 많은 스매시와 임팩트슈어샷을 때려 박는가"입니다.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올려주셔야 할 스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격마스터리 

-기본적인 사격(스매시) 공격 이외에 추가로 연결되는 사격 공격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스킬 랭크가 올라 갈수록 스태미너 감소 수치가 증가하여, 적은 양의 스태미너로 스매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E랭크 : 스매시 5타 사격 가능 
-C랭크 : 스매시 6타 사격 가능 
-A랭크 : 롤링로드 중 사격 가능   


사격 마스터리 또한 기본중에 기본 스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랭크부터 구르기 스매시 = 맹독충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A랭 바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롤링로드 

-재빠르게 구르는 동작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며 장전하는 기술입니다. 
-구르기 중에는 최초0.3초 동안 대미지를 입지 안습니다. 
-스킬 랭크가 올라 갈수록 구르기 도중 대미지를 입지 않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조작법> 이동키를 누른 상태에서 회피[space]키
 

테이드의 회피기 입니다.   

두 말할 필요없이 빠르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추가 팁은 빠르게 이동할 때 구르고 평해주시면 3티모미터정도(?)더 나아갑니다.   

구르기 + 평 시 탄환충전은 안되지만 그만큼 시간이 절약되고 이동거리가 증가합니다.     


리로드 스탠스   

-제자리에서 총을 돌려 일반탄을 장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장전되는 타이밍에 재차 입력을 하면 랭크에 따라 일반탄을 추가로 장전할 수 있습니다. 
-F랭크 : 장전 시 일반탄 3발 장전 
-C랭크 : 추가 장전 횟수 1회 
<조작법> 제자리에서 회피[space]키    



롤링로드와는 다르게 제자리에서 탄환을 충전하는 스킬입니다.   

나중에 말씀드릴 딜 사이클에서 롤링로드 플레이와 반대되는 딜사이클을 운영하기위해 필요한 스킬입니다.   

롤링로드 플레이를 하신다 하더라도 레이드진입전 빠르게 탄환을 충전하기위해 꼭 필요한 스킬입니다.   

(2017.10.19 캐릭터밸런스패치로 인해 딜사이클은 두가지 딜사이클을 섞는 것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총열강화   

-총열을 강화하여 더블 샷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격시 같은 자세로 두 번 사격이 가능하며 2발의 탄환이 소모됩니다. 
-연속으로 여러 번 사용한 경우 총열 과열 상태가 되어 잠시 동안은 더블 샷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총열 과열 상태가 되면 자동적으로 단발 모드로 전환됩니다. 
-스킬 랭크가 올라 갈수록 총열 과열 상태의 지속시간이 감소합니다. 
<조작법> 모드 전환[TAB] 상태에서 스매시[우클릭]    



더블샷을 사용할 수 있게해주는 스킬입니다.   

TAB을 누르시면 사용가능합니다.   

테이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더블샷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우클릭을 누르고 계셔야 더블샷이 나갑니다.   

이게 조금 불편한 부분이 

더블샷 때리고 다음 더블샷을 위해선 우클릭을 살짝 뗐다가 다시 꾹 눌러주셔야 다음 더블샷이 나갑니다.   

하asd 님(댓글에서 새로배웠습니다)

더블샷모드에서 우클릭을 꾹 누르지 않아도 2회 사격이 가능해요.

더블샷 모드에서 사격중 우클릭 입력시  다음 사격으로 넘어가고 

우클릭 후 키입력을 하지않으면 자동으로 2회 사격한답니다.

(제가 제 방법대로만 써버릇하다 보니 그런건 몰랐네요ㅠ 하나 배워갑니다~!)

테이드 허크의 sp수급과 딜을 담당하는 스킬입니다.       


탄환 업그레이드 

-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강화탄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강화탄은 롤링로드 중 특정한 타이밍에 재차 회피 버튼을 입력하여 장전 가능합니다. 
-이미 일반탄이 장전되어 있는 경우 강화탄으로 변경되며 장전됩니다. 
-스킬 랭크가 올라 갈수록 강화탄의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일반탄의 대미지는 증가하지 않습니다. 
<조작법> [롤링 로드] 사용 중 특정 타이밍에 회피[space키]    


강화탄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리로드 스탠스, 즉 제자리 장전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르기 후 회피키를 다시 눌러주시면 강화탄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강화탄이 더 강력하지만 보스의 특정 페이즈가 아닌 이상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강화탄은 퍼팩트 리로드로 수급합니다. 



액티브 : 퍼팩트 리로드 

-퍼팩트 리로드는 스태미나 회복과 함께 모든 탄환을 강화탄으로 한 번에 장전하는 기술입니다.  
-스킬 랭크가 올라 갈수록 퍼팩트 리로드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합니다.  


테이드의 무한 스매쉬에 한 축을 담당하는 스킬입니다.   

사용시 스태미나 전체회복과 함께 

모든 탄창이 강화탄으로 장전되고 

총열과열이 초기화됩니다.   

재사용 시간 감소를 해주시면 깨알같이 편리해지는 완소스킬입니다.     




한 번에 입힐 수 있는 최고 단계의 상처를 내는 스킬입니다.   

테이드에게 매우매우 중요한 스킬이죠.   

의문의 고양이 조각상이 있는 경우 

레이드 시작과 함께 찢겨진 상처를 내고 딜을 할 수 있다는 매우 큰 매리트가 있는 스킬입니다.   

테이드 평타로 찢상가려면 한참을 때려야 합니다.   

고로 리신 음파(?)나 그소의 필격처럼 신중의 신중을 기울여 쓰시기 바랍니다.   

정말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을 때만 쓰시면 됩니다.   

(빗나가면 멘붕이 오는 그런 스킬)

스킬각성을 재사용 시간 대 감소를 해주시면 됩니다 

22초가 생각이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물론 레이드에서 한 번만 쓰고 유지하는 것이 베스트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한 번 정도는 더 쓸 수도 있습니다.   

고글기 1페이즈에선 쓰지 않는 것이 틈새 팁입니다.       




테이드의 핵심 중 핵심인 스킬입니다.   

테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이자 

숙련도를 좌우하는 스킬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상처 유지시간을 증가시켜주고 스태미너를 회복합니다.(50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구르기보다 긴 이동거리로 보조적인 회피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적구간은 없습니다만   순간적으로 히트박스 내에서 벗어날 때 유용합니다. 

(테이드에서 요구하는 몇 안 되는 숙련도입니다. 리시타가 퓨리로 회피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히트박스 회피시 구르기가 아닌 스피닝을 사용하신다면 

상처유지 + 딜(구르기는 딜이 없으니까요) + 스태미나 회복까지 

1타 3피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회피를 하실때는 오른쪽으로 회피를 해주셔야 스피닝 딜이 잘들어갑니다.


테이드로 고수의 반열로 들어가고 싶으신 분은 이 연습을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테이드에게 주어진 유일한 높은 수준의 숙련도 요구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그러니까 임팩트슈어샷의 사정거리를 익힌다거나 퍼팩트리로드의 타이밍을 잡는것, 기본적인 딜사이클을 

숙지하는 것 정도의 숙련도밖에는 없습니다.) 

그소의 쳐내기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스킬입니다.   

전 만약 데브켓이 테이드에게 단 하나의 스킬만을 허락한다면 주저없이 스피닝을 택하겠습니다.  

딜 또한 다른 여러 장점들을 갖춘 것에 비해 정말 준수한 편입니다.   

4타 스매쉬 한 방 정도의 딜이 나오기에 준 주력딜이라 보셔도 됩니다.   

150이라는 sp소모치가 자주 사용하기엔 부담이 되지만   

sp소모 70감소로 스킬을 각성해 주시면  

스매쉬2~3방으로 쓸 sp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제 공략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꼭 sp감소 스킬각성 해주시길 바랍니다!     




테이드의 주력딜링기입니다.   

사용시 한발 쓸 때마다 sp100씩 차감됩니다.   

임팩트 슈어샷을 시전하는 중에 회피가 필요할 경우 일반키로 줌을 없앨 수 있습니다.   

공속의 영향을 크게 받는 스킬이기 때문에 상처 유지시간을 잘 고려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찢겨진 상처가 6초 이상일 때(공속 70이 넘어가는 경우 찢상 4.5초 내에 6발을 다 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5발 이상 쏠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2017.10.19 밸런스 패치이후 강화탄을 한번에 2발 장전할 수 읶게되면서 

굳이 6발을 한 번에 써야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물론 공속이 높은 경우 한번에 여러발을 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일부러 6발을 다 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틈틈히 강화탄 장전으로 쿨을 돌리시는게 여러상황에 대처하기 좋습니다.

상처유지 거리유지가 될때 2발씩 강화탄으로 충전해서 

계속 쿨타임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한발 한발이 스매시 2~3타에 해당하는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하게 쏴주시면 됩니다.

(물론 보스는 거대해서 왠만하면 잘 맞습니다.)   

스킬각성은 데미지 증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액티브 : 슬랩 더 킬러 
슬랩 더 킬러는 강력한 특수 탄환을 이용하여 엄청난 파괴력을 적에게 선사하는 사격 기술입니다. 
장정된 탄환 여부 및 종류에 상관없이 첫발이 무조건 변경됩니다. 
스킬랭크가 올라갈 수 록 더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며 적을 다운 시킬 확률이 눞아집니다. 
<조작법> 
필요SP : 500
큇슬록에 등록해 숫자키를 눌러 사용하거나 [X]키로 전환 후 [Z]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딜링기입니다.   

sp사용량에 비해 데미지가 약한 편입니다.  

임팩트슈어샷 2방정도에 해당하는 딜이 나옵니다.   

때문에 임팩트 슈어샷이 재사용시간이거나 sp가 남을 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솔직히 슬랩 쓸 바에는 평스피닝이나 탕스피닝으로 상처시간을 늘리는게 더 좋습니다. 

심지어 탕스피닝이 더 쌥니다.   

판정이 좋은 편이라 사용했을 때 땅이 갈라지는데 그 안에만 걸쳐있으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액티브: 데스페라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든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제압기입니다.   

딱히 제압딜 타임을 잡아야하는 보스를 제외하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판정이 안좋은 편에 속하기에 보스패턴을 잘 보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4.테이드 딜사이클   


공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딜 사이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딜사이클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습니다. 

물론 효율성에서 차이가 있겠으나 앞서 '테이드vs그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린 효율을 따지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위해서' 게임을 합니다. 

저는 아리샤로도 멱살 타이틀을 땄습니다. 이게 뭔소리냐 그냥 재밌어서 했다는 겁니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꼭 그렇게 해야 속이 후련했냐!', '드르와 드르와 이 모지리쉬키'등을 읖조리면서 

멱살을 잡으면 그게 그렇게 꿀잼입니다.

6타 스매쉬, 슬랩 더 킬러, 데스페라도 마지막 한발 을 쏠땐 '아직 한 발 남았다'를 시전합니다. 

해보세요 핵꿀잼ㅎㅎㅎㅎ

평타를 치는게 재밌다면 평타를 치시면 되고 강화탄으로 때리는게 재밌다면 강화탄 충전으로 때시리면 됩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딜사이클을 찾으셨다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딜노예가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입니다.

두 번째

딜사이클은 항상 유동적입니다. 

마영전 보스의 패턴은 랜덤입니다.

페이즈에 따라 정해져 있는 부분도 있으나 대부분 몇 개의 패턴 중 랜덤하게 나옵니다. 

그러니 만큼 유저의 딜사이클 또한 유동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구르고 탕 탕탕 탕탕 탕 이 딜사이클 인데 

구르고 탕 탕탕 밖에 못했는데 보스가 패턴을 시전한다 

그러면 바로 회피해주셔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딜사이클만 의식하지 마시고 

보스의 패턴에 따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발전되고 효율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공략을 썼으니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딜사이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테이드 기본 딜 사이클

제자리 장전X2 → 구르고 탕(3타 스매쉬) →   

탕탕(4타 더블샷) → 탕탕(5타 더블샷) → 

탕(6타 스매쉬) → 스피닝  


입니다.
  
이 딜사이클은 총열과열을 방지하면서 더블샷 위주의 스매쉬와 6타 스매쉬를 사용하는 

가장 높은 DPS(Damage Per Second 초당 데미지)를 가진 딜사이클 입니다. 

DPS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제가 작성한 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딜사이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가장 짧은 장전시간으로 장전으로 인한 딜로스를 최소화하고 

구르고 탕(3타 스매쉬)를 사용함으로서 조금 더 배율이 높은 4,5타를 더블샷으로 사용하며 

탄이 장전되어 있는 6타까지 빠르게 사용하고 

6타 스매쉬의 후딜레이를 스피닝으로 스킵하는 

지금으로서 가장 효율적인 딜사이클 입니다. 



여기까지가 액티브 스킬을 제외한 상황에서 어떻게 딜을 넣을지의 사항이라면   

나머지 액티브 스킬들과 어떻게 조합하여 전제척인 딜사이클을 

플레이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던전진입전 제자리 장전(제자리 회피 X 2)으로 탄창을 수급합니다. 

이때 빛나는 자, 고통과 절망, 깊은 곳의 서식자의 경우 

강화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여유시간이 있으므로 강화탄으로 장전해 줍니다.  

의문의 고양이 조각상이 있으신 경우 이때 스플릿 슬래쉬(한번에 찢상을 넣는 스킬)을 쓰기위해  

조각상을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 조각상이 있는 경우 들어가자마자 보스에게 스플릿을 사용합니다.    
    조각상이 없는 경우 들어가서 스매쉬로 스플릿을 사용할 sp를 수급합니다. 


3. 이후 구르고 탕 탕탕 탕탕 탕 딜사이클을 사용합니다. 


4. 퍼팩트 리로드로 강화탄6발을 충전한 후 임팩트 슈어샷으로 강화탄을 쏩니다. 
   

5. 다시 구르고 탕 탕탕 탕탕 탕 딜사이클을 돌립니다.   


6. sp가 500이상 쌓였을 때 평스피닝 이나 탕스피닝을 연속적으로 써서 상처유지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합니다. 

7. 구르고 탕 탕탕 탕탕 탕 딜사이클을 계속 돌리시면서 

   각이 나올 때 마다 한 번씩 강화탄으로 장전해서(2발 만이라도 좋습니다) 

   임팩트 슈어샷을 때려주시면 됩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 번에 6발을 모두 쏘는 것이지만 퍼팩트리로드가 강화탄 충전뿐만 아니라 

   스태미너 전체회복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퍼리-임팩트6발의 기회가 항상 오진 않습니다.)   

+ 슬랩 더 킬러는 그냥 재미용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딜이 너무 안나와서 차라리 그 sp로 평스피닝 이나 탕스피닝 쓰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던전진입후 장전  

 → 스플릿  

 → 구르고 탕 탕탕 탕탕 탕 딜사이클  

 → sp500이상 모아서 평스피닝or 탕스피닝으로 상처시간 확보  

 → 구르고 탕 탕탕 탕탕 탕 딜사이클 쓰면서 
    
     쿨돌 때 마다 강화탄 임팩트슈어샷 


이렇게가 끝입니다. 


그림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클릭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타는 언제 쓰느냐?

 

안 씁니다. 네 안 써요.

 

스매시딜>>>>>평타딜 이기 때문에 테이드는 굳이 평타를 써줄 필요가 없습니

 

저는 이게 테이드의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닝과 퍼팩트 리로드를 이용한 무한적인 스태미나로 스매쉬를 꾸준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입니다.

 

물론 저도 간혹 평타를 쓰는데 그 경우는 딱 두 가지입니다.

 

1. 찢상이 벌어진 상처로 강등되었을 때 벌상이 9초이상이면


찢상 상태에서 쌓아놓은 스택이 5면 평타 한대로도 찢상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쌓인 스택은 표시가 안되므로 찢상으로 올라 올 때 까지 평타를 쳐주시면 됩니다.


저는 스피닝을 많이써서 보통 평타 2~3대면 찢상으로 올라오더라고요. 


이때는 빠르게 붙어서 평타를 쳐줍니다.  

 

2. 빠르게 이동해야할 때 구르기+평타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상황을 제외하고 딜을 할 때에는 평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나

 

저는 평타를 섞는 딜사이클 보다 롤링로드 탕탕탕 스피닝이 딜이 더 잘나오기에 이렇게 사용합니다.

 

스피닝만 잘 사용한다면 평타보다 상처유지도 잘 될 뿐만 아니라 딜도 더 잘나오니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스피닝 sp감소 스킬각성 꼭 해주시고

 

스피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면 굳이 평타를 쓰실 일이 없습니다.


 


+ 소소한 팁 

1. 마우스컨 하시는 분들은 꼭! "카메라 방향으로 공격" 만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브라하같이 덩치가 큰 보스의 경우 "적 방향으로 자동공격"을 성절 해 놓으시면 원치않는 방향으로 공격합니다. 

(탄아까워요ㅠ 특히 임팩이면 크어어어어엉)

반대로 노기를 도실때에는 오히려 "적 방향으로 자동공격"을 성절 해 놓으시는 것이 더 편합니다. 

(대충 때려갈겨도 알아서 맞아줘용)

2. 보스진입전 강화탄6발 충전이 가능한 곳 
    (시즌3만 적겠습니다. 시즌2는 요즘 너무쉬워져서 딱히 장전안하셔도되요.)
   
   빛나는자 (루라바다)
   
   고통과 절망 (보스이름이 뭐였죠 기억이 안나요ㅋㅋ)

   깊은곳의 서식자(은근히 진입시간이 긴 편입니다.) 

   브라하(이건 던전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ㅠ) (공속 높으셔야 6발 강화탄 충전가능합니다.) 

   영혼의 부재(듀라한) (캠프파이어 하는경우에 해당합니다.) 

   보스진입전 일반탄 6발 충전이 가능한곳 

    패치 이후 2번에 6탄 장전이 되기때문에 어디든 다 가능합니다. 

3. 구르기 + 평타는 이동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꽤나 준수한 이동기가 됩니다. 
   
    구르기후 평타를 구르기로 다시 캔슬해주시면서 달리시면 됩니다. 

4. 장전할때 떨어진 탄환을 쏘거나 평타로 치면 순간적으로 이속이 빨라집니다.
 
   (90제 이상 무기에 부지런한 발걸음이 달려있을 때)
  
   인벤에서 봤는데 주소를 못찾겠네요 필자분 댓글달아주시면 링크공유하고싶어요!

5. 이동하다 스태미너가 없으면 지나가는 일반몹에게 스피닝을 

6. 앰팩트 슈어샷으로 다른 캐릭이 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거리딜을 할 수 있습니다. 

    카이가 딜하기 편한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레지나가 드러누워 빨간 원 만들때 

    에스시더가 땅에 창 꽃아서 바닥에서 창 튀어나올 때  
   
    듀라한이 뱅뱅이를 다른 팀원에게 돌릴때 등등이 있습니다. 

7. 방패를 든 처리하기 귀찮은 일반몹의 경우 
   스피닝을 쓰면 에어본이 되어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8. 스킬각성은 로체스트 마법사길드의 디아난에게서 할 수 있습니다. 
   
   한계돌파에르그(60%)로 100%의 확률로 스킬각성을 할 수 있으며 
   (데미지10%증가 같은 비싼 스킬각성을 하실때) 

   각성도 증가포션으로 최대 5000까지 각성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피닝은 정말 많이 쓰기 때문에 적어도 2000정도는 해주셔야 귀찮지 않습니다.) 

9. 스플릿 슬래쉬가 빗나갔을때

   멘붕이 오지만 당황 하지 않고 

   평타 한대 (평타를 한대라도 쳐야 상처가 나기 시작합니다.)

   -> 스피닝 2번(가벼운 상처10초) 
   
   -> 평타 두 대(벌어진 상처9초) 

   -> 스피닝 1번(벌어진 상처 13초) 

   -> 평타 두 대(찢어진 상처9초)  

   해주시면 SP 240으로(sp소모 70감소로 스각시)

   빠르게 찢상을 낼 수 있습니다.

10.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스매쉬 타수에 따라 사정거리가 다릅니다. 

  6타 > 4타 > 나머지 스매쉬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4타는 맞고 5타가 안 맞는 경우가 생깁니다.

  안정적인 자세에서 사격을 할 때 사정거리가 늘어나듯이 

  자세에따라 스매쉬 사정거리가 달라지는 듯 합니다. 

  100사로 서서쏘고 200사로 무릎쏘고 250사로 엎드려쏘는 것과 같은 이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역한지 꽤 돼서 

 정말 이상한 곳에서 디테일을 살렸군요 

 얼떨결에 테이드개발자 군필인증 


11. 스매쉬 사격거리에 따라 데미지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쏘면 데미지가 더 들어갑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약 10%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이상한 곳에서 디테일을 살렸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딜을 하기 위해서 중거리딜(최대사거리딜)을 

   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맞을 거 안 맞고 한대 더 때리는 게 이득이라고 보거든요. 


12. 보스가 특정페이즈로 넘어가기전 찢어진 상처를 넉넉하게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레지나가 즉사기 넣으러 뜨기전 

    헤비던트가 위로 뜨기전 
   
    에스시더가 거대화, 소환술을 사용하기전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패턴은 너무 길어서 그냥 스플릿을 한 번 더 씁니다.) 

    (듀라한 3줄도 마찬가지로 불나방을 하지 않는 이상 그냥 돌아왔을 때 스플릿을 한 번 더 씁니다.)  

    (아르카나 슈팅도요....) 

    루라바다 찌르기 혹은 연속기 쓰기전 

    고글기가 기모을때 

    보스가 페이즈를 끝냈을 때도 찢어진 상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평 스피닝 평 스피닝 평 스피닝

    으로 빠르게 찢어진 상처를 최대한 올려놓습니다. 

    DPS로 따지면 거의 더블샷X3과 맞먹습니다. 

    다만 sp소모가 많기 때문에 찢상을 유지할 목적으로만 써주시면 상처유지가 조금 더 편해집니다.  
    

13. 밸런스패치 이후 임팩트 슈어샷은 2발씩 써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강화탄 임팩트와 일반탄 임팩트의 데미지 차이가 꽤 나는데 

      패치이후로 강화탄은 한번에 2발 장전할 수 있어 

      쿨탐을 계속 돌리는게 가장 효율적인듯 합니다. 

      여러상황에 대처하여 유동적으로 주력딜인 임슈샷을 쓸수 있거든요 

      위에서도 썼지만 6발 한번에 다 쓰는게 가장 효율이 좋지만(공속면에서) 

      여러상황에 대처하기엔 되는데로 쿨타임을 계속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는 생각나는 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고수이거나 고스펙자는 아니지만 


테이드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공략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특히 정확한 수치에 기반한 것이 아닌 저의 경험과 감으로 썼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허접한 공략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마영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