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트에 들어있는 치마 저고리 세트와 체리블라썸을 구입했습니다!

발키리 날개 먼저 사서 끼고 있다가 하나씩 모으다보니 발키리세트 빼고는 다 갖게 되었네요;


(사진은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치마 저고리 세트는 리화+코랄 계열 색으로 염색했습니다.

진한색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되버렸..

치마 저고리 세트는 염색 비용이 상당히 드는 편인 것 같습니다.


비녀와 상의

: 비녀가 의외로 너무 예뻐서 염색을 안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 상의는 나비향 하의와도 꽤 어울립니다.



전체 뒷모습

: 신발 부분은 안나왔는데 치마저고리 신발은 유일하게 버리는 파트라.. 나비향 구두를 신겼습니다.

: 치마 저고리 하의와 화용 상의를 많이 매칭하시던데, 저도 색깔은 일단 맞춰놨으나 자주 입진 않을듯..




체리블라썸은 매우 이쁜데 상의 1파트와 3파트 색깔 고르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네요;

3파트가 상의 앞면에 해당하는데 보석 색깔과 함께 가서.. 보석 색깔 다르게 하고 싶은데 곤란했음..

결국 리화로 하고 금속 부분을 리골로 했습니다.


스샷엔 신발이 안나왔지만 체리블라썸 신발은 버려야하나 했는데,

빨간색으로 염색해주니 포인트도 되고 만족했어요.


귀걸이와 팔찌가 아주 은혜롭네요.








저고리 블라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