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쁘다

전 모든 캐릭 중 아리샤가 몸매도 외모도 제일 이쁜 것 같아요. 다캐릭증후군이고 만렙 하나 없지만 아리샤가 제일 끌리더군요. 비주얼적으로 정말 만족합니다.


2. 아프다

어제 60~70구간 보스한테 한 두방에 죽는다고 하소연했는데 정상이라는 말에 위로받았습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귀찮아도 온천에 항상 가기로했습니다. 온천 갔다오면 두방에 죽을 꺼 세방까지 버티더라구요ㅠㅠ



3. 무섭다

맞으면 죽는다는 걸 아니까 의기소침해졌습니다. 도저히 보스한테 다가가질 못하겠더군요. 멀리서 마나만 뿅뿅 쏘고 맙니다. 파티에 민폐가 되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4.어렵다

그래서 레벨업을 멈추고 이틀간 특훈을 했습니다. 고수분들 동영상 보고 제가 그동안 쓰지도 않는 기술이 있음도 느꼈으며(루블 강화) 회피기로 마나드레인+디퓨전 시프트가 2타 회피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워프홀도 회피로서 기능도 있음을 알게 됐고 말이죠. 그리고 우르쿨이라든지 쪼렙 레이드보스들 1:1특훈을 했습니다. 진짜 많이 눕고 새기술 익히기가 참 어렵더군요.

5.보인다

특훈 결과 희망이 보였습니다. 진짜 맞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하다보니까 긴장도 많이되고 말도 안듣던 손꾸락도 덩달아 열심히 따라주네요.
그래도 여전히 바닥과 칭구칭구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심지어 팔라딘했는데도 바닥이 차갑게만 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