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라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무기를 들고 왜 봉춤을 추고 있는지 ㅜㅜ

왜 이렇게 둥글게 둥글게 휘두르는 동작이 많은지
굳이 랜스들고 이런 동작을 꼭 넣어야 했는지

랜스라면 큰 모션의 찌르기를 이펙트 및 효과음 팍팍 넣어서 큰거 한방을 노리는 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이리 다단 히트가 많아서 큰거 한방이란 느낌이 안오는지

반격이 왜이리 굼뜨고 타격감이 1도 없는지
달리면서 미는 한박자 느린 반격기에 왠 배율이 이렇게 높게 설정되어 타격감과 괴리가 생기는지

백뷰(카메라가 캐릭터 뒤에 있음)의 특성상 찌르기 같은 뒤에서 앞으로 하는 공격은 휘두르거나 옆으로 베는 동작에 비해 타격감이 없어 보일수 밖에 없어서 좀더 크게 모션과 이펙트 효과음을 넣어야 바랬던 타격감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라티야는 딜이고 유틸이고 다른 건 둘째 치고 일단 타격감 좀 탑재해야 할만한 캐릭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