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부터가 이미 폭리에 부담감을 많이느낍니다.

캘타스빌런 컨셉잡고 플레4부터 다이아1까지 쭈욱 올라갔으나

마스터 승급전에서 독특한 친구를 만나 그대로 좌절하고

이어서 복귀 프로다인큐에 떡발리면서 목표는 멀어져갔습니다.

다인큐의 습격으로 솔로큐 유저들이 많이들 포기하고 빠대로 넘어간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 이제 프리시즌이 2주 남짓남은상황이라 박제하시는분들도 많아서 그런거니

매칭이 안잡히는 것에 대해서는 100% 다인큐문제다 라고 하는것도 조금은 억측으로 보셔야 될듯 합니다.
(연관이 없는건 결코 아님)


영리시절 마스터 찍어놓고 팀리때부터는 아예 올라갈수가 없는 지경에 이른것도 다인큐의 문제다보니

'단순히 합이 잘맞다' 라는 부분보다는 부계정을 통한 티어낮추기를 이용해서

아군은 현지인 낮은티어 vs 적은 그마수준 낮은티어 가 되어버리니 도저히 답이없는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저도 트위치에서 방송하지만 그런큐는 방송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자주 보입니다.

원인이야 뭐 "큐가 안잡혀서 그럴수밖에 없다"라고 하니 방송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초이스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거의 빠대를 꾸준히 하고있는데, 확실히 지난주? 지지난주에 비해서 실력상승도가 눈에 띕니다.

빠대승률이 점점 하락하는것도 물론 브론즈나 실버분들 가리지않고 모조리 시참을 해서 알려드리며 하다보니 그런것도 있지만 한 경기가 끝나고 티어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다이아쪽에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ㅋㅋ

다음시즌도 다인큐에 대해서 그럴싸한 패치를 제공해주지는 않겠지만


솔큐전사입장에서는 속쓰리고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폭리(영리)는 듀오 빼고는 싹 다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